책소개

선어록의 백미로 꼽히고, 선종문화의 총결산으로 꼽히는 <벽암록>의 완역본. 원문에 토를 달고 번역과 해설을 붙였으며, 이본을 대조하여 원본에 대한 교감을 했으며, <벽암록 속어 낱말 사전>을 첨부하여 보다 편히 독해할 수 있게끔 배려했다. 선 수행자들이나 선종에 대한 학문적인 탐구자 모두에게 도움이되는 책.            


역자

석지현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됐다. 1973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인도, 네팔, 티베트, 미국, 이스라엘 등지를 수년간 방랑했다. 편·저·역서로는 《禪詩》, 《바가바드 기따》, 《우파니샤드》, 《반야심경》, 《숫타니파타》, 《법구경》, 《불교를 찾아서》, 《선으로 가는 길》, 《벽암록》(전5권), 《왕초보 불교 박사 되다》, 《제일로 아파하는 마음에-관음경 강의》, 《행복한 마음 휴식》, 《종용록》(전5권) 등 다수가 있다.


목차

1. 벽암록(1)

2. 벽암록(2)

3. 벽암록(3)

4. 벽암록(4)

5. 벽암록 속어 낱말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