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의 고통과 분노 앞에 넘어진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강력한 지침보다 다시 괜찮아질 수 있다는 위안이다.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수행법으로 유명한 위빠사나. 붓다가 보여준 길을 스스로 걷는 것을 강조하는 이 수행법은 어느 누구에게 의존하기보다 깨어있는 삶’, ‘자신의 내면으로부터의 스스로 배움을 강조한다. 세계적인 위빠사나 수행자 우 조티카 스님의 이번 책은 한 권의 견고하고도 맑은 불교/명상 에세이로, 수행자들이 책의 제목을 음미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속 얼룩이 깨끗해질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우 조티카

미얀마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큰스님. 1947년 미얀마에서 태어나 가톨릭 미션 스쿨에서 교육을 받았고, 1973년 전자공학을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불교의 관심을 갖게 되었다. 26세에 출가. 1974년 탕푸루Taung Pu Lu 사야도를 은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그의 담마에 관한 저서들은 외국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지금까지 13권의 책을 출판하였다. 대표 저서는 여름에 내린 눈Snow in the Summer, 마음의 지도Map of the Journey, 붓다의 무릎에 앉아The Residence of Mindfulness등이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인생이 끝나는 마지막 날, “내가 내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지은이의 머리말날이 밝았습니다! 일어나십시오!

 

1. 사띠 안에 머물기길은 보여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길을 걷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2. 가장 행복한 사람붓다에게는 피곤이나 피로가 전혀 없었습니다

3. 생사(生死)와 함께 춤을삼과 죽음을 넘어, 생사와 함께 춤을!

4. 인생은 학교다말을 느낍니다. 말 너머의 깊은 의미에 접촉합니다

 

옮긴이의 글인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