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보리수아래 대표 최명숙 시인의 시집. '겨울비', '바람, 바람이 분다', '이따금 마음도 밖으로 나와', '새와나무는', '인연', '비질하는 스님의 모습이 곱다', '빗소리', '눈 오는 마을', '그의 생이 깊어졌다', '접시꽃 위에 비가', '낙엽이 말했습니다', '봄비 내린 후 단풍잎 하나'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최명숙

강원도 춘천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시와 비평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현대불교문인협회 회원, 한국불교아동문학회 회원, 보리수아래 대표, 여성불자 108(5)


목차

겨울비 8/ 바람, 바람이 분다 9/ 이따금 마음도 밖으로 나와 10/

새와나무는 12/ 인연 13/ 비질하는 스님의 모습이 곱다 14/ 빗소리 16/

눈 오는 마을 18/ 그의 생이 깊어졌다 20/ 접시꽃 위에 비가 22/

낙엽이 말했습니다 23/ 봄비 내린 후 단풍잎 하나 24/

시골버스를 기다리며 26/ 그리고 알게 되었다 28/ 낙엽의 편지 30/

봄 길 32/ 바람에게 34/ 생강나무꽃 36/ 그대를 보면 38/ 무제 40/

청하지 않은 봄날에 꽃이 피고 진다 41/ 차를 마시며 42/ 1044/

그대 사랑은 46/ 세종로의 바람 48/ 내 어린 날은 50/ 9월에 52/

하루 54/ 선택 56/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는 58/ 복수초 59/

선유도 가는 길 60/ 엽서 62/ 희방사역 64/ 겨울 암자 노스님 66/

그런 추억이라면 좋겠네 68/ 그해 겨울 69/ 밤의 서정 70/

11월의 노래 72/ 산울 밑 암자에서 74/ 그대가 그럴 때가 있다 76/

비 오는 날 아침, 창문을 여나 77/ 마음 78/ 그대가 서 있네 80/

목요일 저녁의 길 82/ 그대에게 가는 길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