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불교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모르는 사람들과, 불교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해왔지만 확실한 체계가 잡히지 않은 사람들 모두에게 불교의 참의미를 일깨워준다. 스리랑카의 큰스님이자 세계적인 표교사 고() 나라다 스님이 일생을 바쳐 집필한 역작을 빠알리 언어에 기초한 정통한 번역과 유려한 문체로 읽는다.


저자소개

나라다 스님

스리랑카에서 위대한 현인으로 추앙받는, 유명한 포교사이다. 1898714일 스리랑카의 콜롬보 교외에 있는 카토헤나(Katohena)라는 가톨릭 마을에서 중류층 가정의 아들로 출생했다. 출생 시의 속명은 수마나팔라(Sumanapala)였으며, 소년기에 기독교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교사들은 그의 성품이 고요하고 진지하여 사제가 되기를 기대했으나, 그는 불교에 신심이 깊은 삼촌의 영향을 받아 불교에 귀의했다. 18세에 나라다라는 이름으로 승가에 들어가서 20세에 구족계를 받았다.


목차

Part 1 붓다, 위대한 선구자의 길

1장 고따마 씨닷타의 길

2장 깨달음을 얻은 직후

3장 법을 펴다

4장 최초의 설법

5장 제자들을 파견하다

6장 붓다의 고향 방문

7장 붓다의 활동

8장 붓다의 일상

9장 위대한 선구자, 붓다

10장 열반에 들다

 

Part 2

11장 업

12장 환생

13장 네 가지 신성한 진리

14장 열반

15장 신성한 여덟 가지 수행

16장 장애

 

Part 3 붓다 이후의 불교

17장 세 번의 집회

18장 아쏘까 왕과 그의 사절단

 

Part 4 경전 속의 가르침

19장 행운경

20장 패망경

21장 자비경

22장 호족경

 

주석

인명 및 지명-빠알리 원어 색인

빠알리어 한글표기 범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