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도올 김용옥 비판서. 불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저자는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화두 혜능과 셰익스피어>, <금강경강해> 등 도올의 불교 비판 서적들의 내용을 중심으로 인용하면서 도올의 파불행위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아울러 도올 신드롬이 정당한 학문적 작업에서 기인하는 현상이 아니라, 비뚤어진 학자적 양심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저자는 도올에게 대중적 기만을 중지하고 환술의 쇼에서 깨어나라 촉구하고 있다.



 

 

목차


序言 : 탈레반 破佛을 보면 도올이 보인다 

I. 도올 동양학, 줄타는 표절 改惡의 마술 - 자네 요즘은 마누라 안 때리나 
1. 존 우를 짓밟은 『話頭 혜능과 셰익스피어』 
2. "마누라 때리기" 마저 표절을… 

II. 파불(破佛)·모화(慕華) 전선의 횃불 - 검정 두루마기의 탈레반 
[1. 破佛의 선동가, 도올] 
도올의 호가호위(狐假虎威)·혼돈필법 
무차별 三寶 훼손의 현장검증 
佛法은 불행이기고 행복으로 가는 길 
海耕거사가 본 불교 속의 天神·神將들 
欲界 하늘신들의 사랑과 섹스 
도올의 成佛寺의 밤 
도올에게 주는 석성일 스님의 山歌 

[2. 禪師와 섹스 그리고 대처 종단의 역사] 
달마대사의 섹스 법문 
수행자와 섹스 
영어도사 도올과 崇山스님 

[3. 훼손될 수 없는 다르마(法)와 불국토] 
달마의 눈꺼풀과 다도(茶道) 
삼신불과 도올의 환상 
정토는 성불로 가는 우주 정거장 
유식도 버려야 할 空 
다르마(法)의 다양한 해석방법 
諸行無常의 진정한 뜻 
중국에서의 불교 유입과 道家의 반발 
사명과 함허의 불문귀의(佛門歸依) 그리고 유가와 도가 
숙산무지와 공자 

[4. 끝나지 않은 도올의 破佛 행위] 
레이시즘(Racism)과 증오범죄에의 초대 
불교와 부디즘(Buddhism)의 차이점 
범음과 불음가요에까지 뻗친 도올의 邪見 
'리틀부다'와 색즉시공 아리아 
탄트라 부모존의 합환상와 액션무드라 
불교 탄트라와 반야모 
콜로라도 대불탑의 유래 

III. 다시 가 본 禪, 금강경 그리고 도올 - 깊고 검은 무명의 심갱(深坑) 
[1. 변학인과 신교수도 끼어든 口頭禪 난타전] 
불교계가 너무 오래 방치해 둔 도올 
티벳이 중국 禪을 영원히 추방한 이유 
남방 불교에서 본 중국 禪의 현실 

[2. 금강경의 때아닌 수난(受難)] 
석가모니는 "매일 죄짓고 사는 인간" 
유마 제자 喜見의 환생, 용수 보살의 대활약 
자기의 무지를 콘체 박사 탓으로 
五位道와 개인별 수행 격차 
뗏목 버리고 익사하는 돌덩이 
변학인, 끝까지 識을 물고늘어지다 
불교 학생들에게 살포되는 "邪見"과 "폐불(廢佛) 선언문" 

[3. 도올의 마지막 가는 길] 
갱스터 래퍼와 힙합 그리고 도올 비속어(卑俗語) 총정리 
아랫대문 숭배자 도올의 똥, 그 최후의 落處 (Its on him!) 

부록 : 불교 술어와 도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