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 수행자나 재가불자와 일반 대중을 위한 것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묘법연화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묘법연화경 참의 행복 기도집』. 묘법연화경은 중생들을 구원하는 가장 진실한 경전이며, 지금 우리 시대에서도 우주의 행복에 이르게 하는 최첨단의 진리로, 일승묘법연화경을 통하면 누구나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주체가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찰에서뿐만 아니라 가정, 직장, 사회의 실생활에서도 이를 널리 실천 수행하여 행복한 일상생활을 꾸려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성운(속명 심재학)은 1996년 강선사 득도. 현재 대한불교법화종 강선사 주지. 강촌추모원 원장. 대한불교법화종 강원교구 포교국장, 법화불교, 연화일심회 회장. 동국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생사의례학 석사, 대학원 박사과정(조경) 중퇴, 강원대학교 산림과학대학원 박사과정(조경학) 수료. 주요 논문으로 〈불교사찰 영탑원 연구〉 〈농촌경관주택 연구〉 등이 있다. BBS 춘천불교방송에서 《법화경》을 강의하는 등, 전국 사찰 이야기, 인생 상담, 행복 찾기 등의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희귀한 생각 계속하여 스스로 얻어 영원히 가는 부처님처럼 수행하여 모든 생은 변하니 집착 않고 윤회하는 생의 고통 요소 없애 구제하고 모두 평등하게 사사로움 없이 편안토록! 번뇌와 미혹을 소멸하여 영원히 어리석음을 떠나고 해탈하여 집착 없는 모든 지혜를 이루어 일체를 관찰하여 불성의 광명 발휘하고 용맹 정진하여 청정하고 평온하며 흔들림 없이 항상 정법에 귀의하여 눈이 청정하고· 부처님 자비 불성 깨달음 경지의 법으로 다스리고 실상을 보며 마음이 일치하고 참되게 잘 말하고· 모든 것을 잘 갖추고 잘 머물러 착한 일 계속하고 법을 널리 전하며· 깨달음의 소리 잘 써서 끝없는 가르침 실천하고 계속되게 성취하겠나이다.
출판사 서평
묘법연화경은 무력하여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우주 참진리인 불가사의한 부처님의 가르침인 묘법의 지혜로서, 언제 어디서나 탐·진·치를 물리치고 영원히 행복한 존재가 되게 하는 구원의 경전이다. 하지만 중생은 이를 알지 못하여 영원히 고통을 받으며 우주에 윤회하는 가엾은 존재들이다. 묘법연화경은 중생들을 구원하는 가장 진실한 경전이며, 지금 우리 시대에서도 우주의 행복에 이르게 하는 최첨단의 진리로, 일승묘법연화경을 통하면 누구나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주체가 된다. ‘묘법연화경 참의 행복 기도집’은 법화 수행자나 재가불자와 일반 대중을 위한 것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묘법연화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그럼으로써 사찰에서뿐만 아니라 가정, 직장, 사회의 실생활에서도 이를 널리 실천 수행하여 행복한 일상생활을 꾸려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