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지혜, 고요의 시간을 선물한 혜민 스님의 잠언을 엮은 365일 달력. 300만 SNS 팔로워들의 아침을 열어주는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을 이제 책상이나 머리맡에 두고 한 장 한 장 넘기며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을 정돈할 수 있다. 힘이 되고 온기가 되어주는 혜민 스님의 잠언 365개와 순수함과 해학이 담긴 이영철 화백의 그림이 함께 펼쳐진다. 이 달력에는 대문을 나서는 발걸음 하나하나에 깨어 있음과 온화한 미소가 함께하길, 잠시 주위 환경에 끌려다녀도 바로 긍정과 평온한 마음으로 돌아오길 희망하는 혜민 스님의 염원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혜민
학부 때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에서 종교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원에서 비교 종교학 석사를 수학하던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봄에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면서 조계종 승려가 되었다. 그 후 프린스톤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 중 연구차 북경 北京과 오사카 大阪에서 미국과 일본 정부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아 유학 생활을 하게 된다. 박사 졸업후 2007년부터 미美 동북부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햄프셔 대학교에서 정식 교수로 발령을 받아 현재까지 교편을 잡고 있다.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스프링) 도서 상세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