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가장 오래된 경전으로, 후대의 대승경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명쾌한 구성과 해학적 법문으로 부처의 경지를 설파하고 있다. 짧은 말, 담담한 표현에 깃든 감로와도 같은 진어와 풍성한 비유 및 암시를 통한 비유문학적 경전으로서 시대를 초월하여 누구나 심오한 불법에 거리낌없이 다가설 수 있게 한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