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대 일본 최고의 지식인이라는 저자의 강연 및 잡지 원고 중에서 "책"을 주제로 한 글을 추려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책. 저자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와 <내가 읽은 재미있는 책, 재미 없는 책 그리고 나의 대량 독서술, 경이의 속독술>, 두 권의 저술을 추려서 번역한 책. 저자가 지금까지 쌓아온 독서에 관한 철학적 견해와 독서법, 지금까지 가려서 읽어온 책의 분류 등을 조언한다.


저자소개

다치바나 다카시 

1940년 일본 나가사키 현 출생. 1964년 도쿄대학 불문과 졸업. <문예춘추>에 입사하였다가 다시 도쿄대학 철학과에 재입학, 재학 중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다. 특히, 1974년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 - 그 금맥과 인맥"([문예춘추] 11월호)는 수상의 범법 행위를 파헤쳐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후 사회적 문제 외에 우주, 뇌를 포함한 과학 분야에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저서로는 [우주로부터의 귀환], [뇌사], [일본공산당연구], [정신과 물질](공저), [원숭이학의 현재], [거악 vs 언론], [임사체험], [뇌를 단련한다], [인체 재생], [21세기 지의 도전] 등이 있다.


목차

1. 나의 지적 호기심(나의 지적 호기심) ...7 


2. 나의 독서론 

-"인류의 지에 관한 총체"를 향한 도전 ...40 

-체험적인 독학 방법 ...62 

-"실전"에 필요한 14가지 독서법 ...81 


3. 나의 서재,작업실론 

-나의 요새 ...86 

-서고를 신축하다 ...98 

-나를 도와줄 비서 공모: 500명에 관한 전말기 ...105 


4.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122 

-나의 독서를 회고해 본다 ...171 

-퇴사의 변, "고양이 빌딩"전말기-그림,글 세노갓파 ...187 


5. 우주,인류,책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