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찰은 1600여년에 걸친 민족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문화를 형성하는 주체적 구실을 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활기찬 저력을 발휘하면서 전진적자세를 취하고 있다.

세계의 지성이 한걸음 한걸음 더욱 가까히 불타의 진리에 접근해 오고 있는 지금, 한국의 불교가 앞으로 담당할 역할과 사명은 더욱 크고 중하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본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