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착한이여 내게로 오렴』는 임신시 태중의 마음가짐이나 잠재의식이 출산 후와 사춘기때에 아이에게 그대로 표출된다는 구체적인 사례와 생명의 신비를 밝히고 있는 태교지침서이다. 1995년 1월 하이텔과 천리안 두 PC 통신에 ‘총체적인 태교 이론의 전개’라는 제목으로 실었던 내용을 정리하였으며 몇 구절 부분 수정을 거쳤다. 태교가 여성 교육으로 전수되는 ‘어머니 교육’의 틀로 자리 잡혀야 하는 사회적 사명임을 환기 시킨다.
저자소개
영진
● 4276(1943)년 출생(경북)
● 1973년 송광사 입산 득도
● 현재 송광사에서 안거 중
목차
글을 시작하면서
제1부
사랑하는 딸들아
태몽胎夢이야기
태중오위
엄마야 누나야 강변에 살자
오! 존귀한 분이시여
오고 가는 길목에서
저 허공에도 주택난이 심각하네
젖소의 비밀
제2부
이 땅에 태어나서
저들이 던져준 미끼
별이 빛나는 밤에
과거 역사는 결코 과거가 아니다
누가 우리 역사를 비하시켰는가
우리 자신을 알아보자
논개의 하소연
샘물은 흘러가네
지금까지도 우리는
아가야, 울면 안 돼
제3부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엄마, 순서대로만 해 주세요
바람불고 비 오는 날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 제가 다 말했잖아요
집중력 배양
바람아! 바람아!
긍정적인 기운을 많이 비축하라
거미줄도 없는 집에 살게 되다니
우리들의 심장은 뛰고 있다
깊은 밤, 밝아오는 새벽녘에
사랑하는 사람아
일편단심
그때가 정말 좋았구나
글을 끝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