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후생 이야기』는 죽음학 권위자인 최준식 교수의 죽음학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로, 죽음 이후의 세계, 즉 영혼과 영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가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깊이 있는 연구, 다양한 경험을 특정 종교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과 쉬운 문체로 풀어냄으로써 학문으로서의 사후생을 이야기로써 접근하고 있다.


저자소개

최준식

저자 최준식은 한국죽음학회장,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공동대표,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구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


목차

서두에
프롤로그

I. 죽음은 없다
01. 우리는 죽은 다음에도 존재하는가?
02. 사후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03. 왜 우리는 영계에 대해서 알아야 할까?
04. 죽음이 정말로 고통스러울까?
05. 육신을 벗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II. 영계는 어떤 곳인가?
06. 영혼이란 무엇인가?
07. 영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08. 영계는 물질계와 어떤 면에서 가장 다를까?
09. 영계에 도착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0.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빨리 인정할 것
11. 영계가 돌아가는 원리
12. 천국과 지옥은 존재한다
13. 내가, 그리고 우리가 창조한 지옥의 모습은?
14. 영계의 2차 영역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15. 영혼에도 등급이 있다?
16. 지상에 돌아오지 않아도 되는 영혼은 누구인가?

III. 환생 준비하기
17. 2차 영역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까?
18. 우리는 정말 환생하는가?
19. 환생 은 왜 축하해야 할까?
21. 카르마란 무엇인가?
22. 카르마가 운용되는 실제 모습은?
23. 카르마를 대하는 우리의 바른 태도는?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