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삽화를 통해 입체적인 인문학 지식을 제공하는 <하룻밤의 지식여행> 시리즈 제21권. 아인슈타인의 삶과 이론을 상세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콤팩트형 입문서이다. 아인슈타인이 고민했던 여러 문제를 함께 돌아보고, 그가 어떤 과정을 통해 상대성 이론을 생각하였으며 20세기 가장 유명한 공식인 E=mc²를 발견하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이 책은 수학이 탄생한 바빌로니아와 번개를 조작할 수 있다고 믿었던 에트루리아인의 시대에서부터 상대성 이론의 탄생을 가능하게 한 전기 통신과 기술의 혁명이 일어난 시대까지를 재미있는 삽화를 통해 생생하게 안내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갈릴레이, 페러데이, 뉴턴뿐만 아니라 독일 제국주의 시대의 유명한 과학자들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