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음의 밭에 달빛을 채우다』는 1999년 6월부터 12월까지 당시 법보신문에 ‘선시를 찾아서’란 제목으로 연재한 것을 엮은 책이다. 여기에 2000년 3월 《불교평론》 ‘봄호’에 ‘오도송에 나타난 네 가지 특징’이란 제목으로 게재한 논문을 말미에 수록하였다.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선시 감상에 앞서
기존 관념 깨야 초대받을 수 있는 무한의 세계

우리나라 선시의 효시
제망매가

시와 선이 만나는 합일점
원왕생가

선림 불후의 명작
신심명

사고의 역발상
교류수불류

대표적인 오도송
증도가

선시의 백미로 꼽히는
오도시-상

선시의 백미로 꼽히는
오도시-하

서정미를 함축하고 있는
서정선시

산중생활 수행을 노래한
산거시 산정시

죽음 앞의 선지
열반시 임종게

한국선사들의
열반시

조주종심의
십이시가

직관적 경지를 읊는
선지시

확암지원의
십우도

중국편
전법게ㆍ시법시

한국편
전법게

오도송에 나타난 네 가지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