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행복 바이러스』는 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 세 편을 모은 책이다. 부복정의 “행복 바이러스”는 2013년, 박종한의 “선재의 거짓말”은 1998년, 김혜란의 “아침으로 간 아이”는 2004년에 각각 당선되었다. 동화를 통해 나눔이란 누구를 불쌍히 여기거나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쉽고도 명료하게 가르쳐 준다.


저자소개

부복정

저자 부복정 선생님은 “행복 바이러스” 이 작품으로 2013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제주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2012년 제주작가 신인상을 받았고 지금은 남편과 제주에서 자전거방을 하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계속 글로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왜 내가 먼저 양보해야 돼?』가 있습니다.


목차

내 것을 남에게 주었는데 기분 좋았던 적 있나요? 4
행복 바이러스 -부복정 8
선재의 거짓말 -박종한 40
아침으로 간 아이 -김혜란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