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11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14 올해의 불서>

붓다의 가르침, 세상에서 가장 값진 유산『아들에게 남기는 어머니의 마음공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전하고픈 한 어머니의 삶과 불교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소개

최혜자

1938년생. 돈암국민학교와 경기여중고를 거쳐 1961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73년 태국으로 이주해, 마하짜끄리시린톤 공주 전하의 책, 법구경 해설을 위해 시집 번역을 하면서 불경 공부를 시작했으며, 1986년 법구경 풀이 시집 『불교 격언에 따른 시』를 번역 출간했다. 이후 1988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 영주하였다. 30대 말부터 질병으로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할 수 없어 불경 공부와 그림 작업에 매진했으며, 2011년 1월 화보집 『마음의 평온을 찾아서』를 펴냈다. 법정 스님으로부터 ‘죽림형竹林馨’이란 법명을 받았다.


목차

머리말. 어머니의 노트

하나. 내가 택한 내 마음의 공부
둘. 아들에게 들려주는 불교의 기초교리
셋. 마음에 대하여
넷.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
다섯. 올바른 믿음

맺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