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통 문화와 민속에서부터 오늘의 현대 문물과 생활 문화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분야를 골고루 다루는「빛깔있는 책들」시리즈 제124권『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은 연화대 위에 걸터앉아 오른쪽 다리를 왼쪽 무릎 위에 얹고 오른손을 들어 손끝을 턱에 댐으로써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을 표현한 불상이다. 이 책에서는 반가사유상을 시대별, 지역별로 나누어 각각의 특징과 변천 과정을 설명한다. 아울러 뛰어난 명품들을 원색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어 조상들의 뛰어난 조각 기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