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광 스님과 함께하는 남인도 명상여행 『아루나 찰라를 걷다』. 지난 겨울에 동지를 지내 놓고 한 달 보름 동안 남인도를 다녀온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로빌 숲 속에서 거닐면서 보았던 풍경들과 폰디체리 수녀원에서 위파사나를 하면서 느낌 감상들을 엿볼 수 있으며, 티루바나말라이 아루나찰라에서 만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오로빌에 가다
위파사나에 머물다
타루바나말라이 아루나찰라에 서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