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빛나는 유네스코 우리 유산」 제5권 『천년의 도시, 경주』. 고대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품고 있어 2000년 12월 '경주역사유적지구'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경주'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유쾌한 문장과 따뜻한 그림으로,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토우'와 함께 경주에 남겨진 '나정'부터 '포석정'까지 유적을 둘러본다는 환상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1,000여 년간이나 신라의 서울이었던 경주가 지금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저자소개

한미경

글을 쓴 한미경은 신문사 신춘문예에 동화 <꽃 관>이 당선되어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에 관심이 많아 <솥찜질에 처하노라> <새우젓 사려>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들을 썼습니다. 글쓴이는 경주를 누비며, 경주에 넘쳐나는 유산에 매료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경주의 보물과 이야기를 유쾌한 문장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