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교리총서 2권. 부처님께서 중생들로 하여금 가장 빨리 깨달음과 행복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창안해 낸 사성제와 팔정도는 불자라면 누구나 알고 익혀야 하는 불교의 핵심교리다. 이 교리를 원래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알기 쉽게 풀이하였고, 많은 이야기를 섞어 불자들의 삶과 공부에 일조를 할 수 있게끔 엮었다.
저자소개
김현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12년 동안 한국불교를 연구하였다. 우리문화연구원 원장, 성보문화재연구원 제2대 원장, 효림출판사 대표를 역임하였고, 현재 불교신행연구원 원장, 월간『법공양』발행인 및 편집인, 효림과 새벽숲출판사의 주필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사찰, 그 속에 깃든 의미』『생활 속의 예불문』『생활 속의 반야심경』『생활 속의 보왕삼매론』『육바라밀 수행법』『미타신앙·미타기도법』『관음신앙·관음기도법』『지장신앙·지장기도법』『참회·참회기도법』『불자의 가족사랑과 기도법』『광명진언 기도법』『기도성취 백팔문답』『참회와 사랑의 기도법』『참생명을 찾는 경봉스님 가르침』『삼법인·중도』『사성제와 팔정도』『석가 우리들의 부처님』등 20여 권이 있으며, 「원효의 참회사상」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