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종교전쟁

기본 정보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저자/출판사 신재식,김윤성,장대익/사이언스북스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647
발행일 2009-06-12
상품간략설명 종교 테러리즘과 과학 일방주의가 충돌하는 시대 신이라는 망상과 무신론의 몽상 사이에서 종교와 과학의 폭주를 멈출 지혜를 찾는다.
ISBN 9788983712356
배송
수량 up  down  
색상 옵션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구매하기
구매하기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종교전쟁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저자/출판사 신재식,김윤성,장대익/사이언스북스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647
발행일 2009-06-12
상품간략설명 종교 테러리즘과 과학 일방주의가 충돌하는 시대 신이라는 망상과 무신론의 몽상 사이에서 종교와 과학의 폭주를 멈출 지혜를 찾는다.
ISBN 9788983712356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을 확인한 후 3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책소개

과학과 종교의 새로운 만남과 진화를 꿈꾼다!
종교 전쟁을 끝낼 대화의 시작
목사, 종교학자, 과학철학자가 주고받은 뜨거운 지적 대화의 기록


사이비 과학/사이비 종교 운동이 파고들 틈을 메울 수 있는 과학과 종교 간의 진지한 대화를 다룬 책이다. 현대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모르쇠하는 한국 교회의 보수성 속에서 진정한 신앙의 길을 모색하는 현직 목사이자 미래의 사제들은 교육하고 있는 신학자인 신재식 교수(호남신학대학교 신학과), 문화 이론으로 천주교와 개신교의 한국 전래 과정과 성, 취향, 계급, 인종 차별과 종교의 관계에 대해 깊이 연구해 온 종교학자 김윤성 교수(한신대학교 종교문화학과), 진화 생물학과 과학 철학을 공부하고 인문학과 자연 과학, 진화 생물학과 인지 과학의 통섭의 길을 찾고 있는 과학 철학자 장대익 교수(동덕여자대학교 교양교직학부)가 함께 쓴 이 책은 과학과 종교 사이의 거대한 간극을 메우고 진정한 소통을 하는 데 필요한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주제들을 전면적으로, 아무런 감춤 없이, 그리고 진솔하게 다루고 있다.
전공과 입장이 서로 다른 세 소장 학자가 주고받은 13편의 편지와 10시간에 걸친 좌담 기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2001년 9·11 테러 이후 본격화된 기독교 근본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 갈등에서 시작해,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서 인간 정신의 본질과 마음과 종교성의 비밀까지 들여다봄으로써 기존에 종교가 해 왔던 역할을 대신하려는 과학의 야심 찬 시도에 대한 종교와 과학의 갈등은 물론이고, 더 이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사회 발전의 장애가 되어 대중의 멸시를 받는 종교와 인간의 갈등 양상까지, 종교와 종교, 종교와 과학, 종교와 인간의 전쟁에 얽힌 다양한 주제를 오가며 지혜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소개

호남신학대학교 신학과 조직 신학 교수.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드루(Drew)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문화 속에서 '한국' 신학을 고민하는 신학자이며 목사이다. 현재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단 프로그램 매니저, 한국종교학회 상임 이사,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앙과 이성 사이에서: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 번역서로 『신과 진화에 관한 101가지 질문』, 『근대 신학의 이해』 등이 있다.

김윤성
한신대학교 종교 문화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종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영혼」, 「생명 논의와 모호성의 윤리」 등의 논문과 『거룩한 테러』, 『다윈 안의 신』 등의 번역서가 있다.

장대익
동덕여자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 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 철학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터프츠 대학교의 연구원과 서울대학교 과학문화연구센터의 연구 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다윈의 식탁』, 『과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다윈과 페일리』, 번역서로 『통섭』, 『침팬지 폴리틱스』 등이 있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과학, 신학, 종교학의 만남과 진화를 꿈꾸며 장대익

1부 과학이 종교에게
편지 1.1
과학의 시대, 종교가 더 이상 필요할까요? 장대익
편지 1.2
종교와 과학, 원래 이웃사촌입니다 신재식
편지 1.3
종교와 과학의 논쟁, 행복하게 엿듣겠습니다 김윤성

2부 다시 과학이 종교에게
편지 2.1
반성 없는 과학, 중세 기독교와 다를 게 뭔가요? 신재식
편지 2.2
종교는 말살해야 할 정신의 ‘바이러스’일지도 모릅니다 장대익
편지 2.3
실재의 깊이는 종교나 과학보다 깊습니다 김윤성

3부 종교가 과학에게
편지 3.1
종교인은 과학을 어떻게 보나요? 장대익
편지 3.2.1
종교는 과학을 시녀로 보지 않습니다 신재식
편지 3.2.2
과학과 종교의 새로운 공존을 꿈꿔 봅니다 신재식
편지 3.3
9·11이 종교 전쟁의 결과라고요? 아닙니다 김윤성

4부 과학과 종교가 함께
편지 4.1
나의 창조 과학 탈출기 김윤성
편지 4.2
창조 과학과 지적 설계? 그것은 틀린 것조차 아닙니다 장대익
편지 4.3
창조 과학과 지적 설계론, 사이비 종교 운동이 기독교를 잡다 신재식

5부 대화: 과학과 종교의 미래
...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