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풍수지리의 핵심 논리 법칙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경남일보」에 2004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3년간 매주 수요일마다 '성재권의 풀어쓰는 풍수'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칼럼들을 묶어 만들었다. 풍수지리란 바람과 물과 땅의 이치를 다스리는 논리의 법칙이다. 저자는 정자나무아래 잠깐의 쉼터도 좋은 곳과 나쁜 곳이 있듯이 오래 살 집터와 영면의 산소 터도 '좋은 곳'과 '나쁜 곳'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풍수학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소개

성재권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풍수지리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남일보, 부산MBC, 경향신문 경남취재본부장, 동의대학교 행정대학원 외래교수, 대구한의대학교 역사지리학부 외래교수였다. 현재 경상대, 금오공대 사교원 '풍수지리사' 자격증과정 전임교수, 사단법인 한국, 전국국공립대 사교원협의회 '풍수지리사'자격시험 필기출제위원, 실기평가위원이다. 또한 뉴스경남 '성재권의 우리풍수 이야기'를 집필연재중이다. MBC 진주시민교양강좌 강사, KBS2 풍수해설 「여기는 TV정보센터」 '정암 솥바위', SBS 풍수해설 「백만불 미스테리」'보리암 삼층석탑', TBC 풍수해설 「산찾아 물따라」'소수 도산 병산서원' 등에 출연했다. 논문으로는 「수향법 통합과 향명칭 통일」, 저서로는 성재권의 『풀어쓰는 풍수』가 있다.

목차

1.풍수란
2.답사와 설화
3.풍수칼럼
4.패철
5.지리오결
6.구성
7.자백
8.택일
9.장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