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승불교의 선언문과도 같은 유마경을, 자은규기의 소에 의거해 번역하고 주석하면서, 구마라집 역의 유마힐소설경과 현장 역의 설무구칭경을 한역문과 함께 대조 번역하였다.

저자소개

김윤수
1951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76년 사법시험에 합격(18회)하여 1981년부터 1990년가지 판사로 재직하였고, 이후 10여 년간 변호사로 일하다가 2001년 판사로 재임용되어 사법연수원 교수로 일했다. 현재 파주시법원 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육조단경 읽기』가 있다.

목차

설무구칭경

제1 서품
제2 현부사의방편선교품
제3 성문품
제4 보살품
제5 문질품
제6 부사의품
제7 관유정품
제8 보리분품
제9 불이법문품
제10 향대불품
제11 보살행품
제12 관여래품
제13 법공양품
제14 촉루품

유마힐소설경

제1 불국품
제2 방편품
제3 제자품
제4 보살품
제5 문수사리문질품
제6 부사의품
제7 관중생품
제8 불도품
제9 입불이법문품
제10 향적불품
제11 보살행품
제12 견아촉불품
제13 법공양품
제14 촉루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