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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열린땅 티베트 타클라마칸 기행

기본 정보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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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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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늘로 열린땅 티베트 타클라마칸 기행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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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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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50일간의 중국 서부 지역 탐험을 담은, 남다른 체험의 기록. 남극, 북극에 이어 ‘제3의 극지’로 불리는 티베트 고원과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 땅’ 타클라마칸 사막이 있는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 지역을 한국산 자동차로 주파하며 그곳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는 대장정을 담고 있다.
보통 사람은 숨쉬기조차 힘든 고원에 펼쳐진 ‘신이 빚은 듯한’ 대자연과 에베레스트 산의 감동적인 경관, 타클라마칸 사막의 신비한 광경 등 자연이 주는 기이한 풍경과 더불어 척박한 환경에서도 삶의 의지를 잃지 않고 강인한 생존력을 발휘해온 원주민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고 글로 풀었다.

독수리의 입을 통해 육신을 하늘로 올려 보내는 티베트의 전통적 장례의식인 천장의 모습, 고된 오체투지를 통해 온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는 티베트인들의 고귀하고도 간절한 신심, 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서부대개발’이라는 현대화의 면면, 상업화로 얼룩진 유명 불교사원, 오일 로드(oil road)로 되살아나고 있는 실크로드의 현재 모습 등 기존의 티베트 여행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살아 숨 쉬는 티베트·타클라마칸의 모습을 담았다.

《하늘로 열린 땅 티베트·타클라마칸 기행》은 이제껏 미묘한 정치적 상황과 군사적인 이유로 일반인은 돌아볼 수 없었던 티베트의 본래 모습, 현장감 있는 중국 서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록이다.


저자소개

서화동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향신문을 거쳐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기자생활의 대부분을 문화부에서 보냈고, 10년 이상 종교 분야를 취재하면서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한 종교의 역할에 주목해왔다. 저서로 큰스님 33인과의 대담집 《산중에서 길을 물었더니》와 《선방에서 길을 물었더니》가 있다.


목차

신의 땅 티베트를 가다
위수에서 본 삶과 죽음
쓰촨의 험로를 달리다
티베트의 절경 속으로
석가모니의 전당 조캉 사원
하늘보다 푸른 호수 나무춰
육백년 고도 갼체, 시가체
초모랑마에 서다
세계의 지붕을 향해
신의 산, 성스러운 호수
구게 왕국의 옛터에서
6700m는 없다
실크로드의 고도 카슈가르
서역의 중심 쿠처
타클라마칸 사막 한가운데에서
옥과 비단의 도시 호탄
서역남로를 달리다
다시 칭하이 성으로


책 속으로

하늘은 저렇게도 맑고 푸른데 땅에서는 한 사람의 시신이 독수리들의 입을 통해 하늘로 올라간다. 마지막 남은 사자의 두개골이 잘게 쪼개져 독수리들의 먹이로 사라지는 데에는 채 1분이 걸리지 않았다. 참으로 덧없는 것이 삶이다. 살아 있을 때 이 한 몸 소중한 것이지 죽고 나면 한낱 고깃덩이에 불과한 것을…….---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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