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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길 (도법스님 생명평화 순례기)

기본 정보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김택근/들녘
적립금 5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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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31
발행일 2008-01-21
ISBN 978897527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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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사람의 길 (도법스님 생명평화 순례기)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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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김택근/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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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탁발순례를 통한 사람의 진정한 길을 담은『사람의 길』. 이 책은 2004년부터 시작된 도법 스님의 생명평화 순례기를 담은 것으로 도법스님의 순례길에 동행한 김택근 시인이 기록하고 생생한 사진을 수록했다.

빠르게 부패되어가는 현대사회를 절집안에서 바라만 볼 수가 없어 탁발순례를 결심한 도법 스님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길이 공존하는 방법과 함께 평화와 환경 보존 구호를 작지만 강인한 목소리를 통해 들려준다.

《사람의 길》에서는 4년 동안 전국 각지 2만 8천리를 걸으면서 만난 수만명의 사람들의 목소리와 굴곡 많은 현대사에서 억울한 주검으로 버려진 영혼과의 화해 등을 통해 희망을 전달한다.


저자소개

김택근

순례자_도법
도법스님은 제주에서 태어나 18세에 금산사로 출가했다. 봉암사와 송광사 등 제방선원에서 10년 넘게 수행했다. 불교결사체인 ‘선우도량’을 만들어 청정불교운동을 이끌었다.
1994년 종단개혁, 1998년 종단 분규 때에는 산중에서 불려나와 총무원장 권한대행 등을 맡았다. 개혁을 지휘하고 분규의 상처를 꿰맨 후에는 다시 산중으로 돌아갔다. 불교계 안팎에서 수행과 실천이 일치하는 스님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실상사 주지를 지내면서 귀농학교, 작은학교를 열었고 인드라망 생명공동체운동을 펼쳤다. 2004년 3월, 실상사 주지를 내놓고 생명평화 탁발순례길에 올랐다. 스님은 아직도 길 위에 있다.

기록자_김택근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에서 자랐고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오랜 기간 동안 기자 생활을 했고, 지금은 경향신문 논설위원이다. 국민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2004년 3월 1일 생명평화탁발순례를 떠나던 날, 도법스님과 함께 지리산을 걸어서 내려왔다.
독특한 문체의 산문은 예리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품고 있다. 환경과 문명 비평의 글을 많이 썼다. 펴낸 책으로 산문집 『뿔난 그리움』(꿈엔들), 동화집 『벌거벗은 수박도둑』(사계절)이 있다.


목차

<내가 만난 도법스님>
생명평화 그리고 사람_수경(화계사 주지)
쇠나무에 꽃이 피리라_김민해(남녘교회 담임목사)


길 위에 서다
흐르지 못한 시간들
사람의 길은 없었다
아침바람 저녁바람
새들의 마지막 노래
일등 바보들, 가난한 부자들
생명의 그물
느티나무 울음
뒤따라 뒤질세라 덩달아
봄날 찰나의 햇살
엎드려 학살의 땅에 입 맞추다
빗방울 화석이 말했다.

(순례기를 마치며)
처음엔 당당하고 끝은 평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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