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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 김용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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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김용배 / 불교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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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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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그날이 오면 - 김용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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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집의 절창이기도 한 시, “숨 쉬는 고통”은 시인의 모든 걸음이 어쩌면 이 한 대목의 성찰을 얻기 위한 행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안겨준다. 하나의 법이 일어났다가 사라진다. 그렇듯 세상에는 수억만 개의 법이 일어났다가 사라진다. 아니 우주의 별만큼이나 다양한 중생의 법이 일어나고 사라진다. 어느 것 하나 고정되어 있지 않으니 일체만법이 한순간에 허공이 된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한 말이 아닐까 싶다. 시인이 지은 인연과 연결된 모든 생각과 몸이 사라진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라면 이제 세상 그 무엇이 두렵겠는가. 일체의 모든 것은 모두 마음에 있다는 <화엄경>의 중심사상인 ‘일체유심조’를 단번에 해독해주는 시적 역할과 그의 걸림 없는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박주하(시인)




저자 소개
 
저자 : 김용배
 
김용배 시인 1943년 경북 경산 출생.《시와문화》를 통해 작품 활동 시작.시집 『천년을 기다리며』가 있다.해군본부에서 사무관으로 정년퇴직,참여불교재가연대 회원으로 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사) 평화의 길 회원으로 평화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목차
 
서문
 
1부
가장 아름다운 얼굴
동병상련
지하철 아가씨
계단
나는 당신이 될 수 없을까
11월에 띄우는 엽서
숨 쉬는 고통
숲속에서
가을 할머니
비난의 화살
노부부
아름다움도 슬픔도 모를 뿐
엄마

코로나19가 오기 전에는
눈물의 기도문
무궁화
태극기
지팡이
운명의 시간
흔들흔들 나는 누구인가
떡국
사랑한다는 말
냄새를 뿌리는 남자
빈 의자
 
2부
오, 광주여
슬픈 세상
나는 알지 못한다
분노
초대장이 오기까지는
철야 염불 삼천배
코로나19의 세상
죽은 시간들
흘러간 정이란
잔인한 코로나19
달팽이의 여행
아는 게 병
마지막 선물
왜 길을 묻는가
코로나19의 메시지
눈물
당한 뒤에야
죽음을 생각하자
왜 이렇게 되었나요
띄우지 못한 편지
갔다 올게
담쟁이 전시회
눈물을 흘리는 까닭은
온전한 사랑
지금은
나팔꽃
 
3부
대화
바보처럼
길동무
함께 살다
자비의 길
바른 도반의 길
마스크가 하는 말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
고목의 사랑
나의 시 당신에게
있을 때 잘해
수행의 길
종이 상자
그림자
기다림
성공의 조건
잠을 자다가
햇볕
신발장
그날이 오면
님을 위한 기도
지리산 털보
눈빛으로
한라산의 눈물
벽 속의 여인
 
4부
님에게
대합실
봄이 떨어지는 날

시간과 공간은 같이 간다
가슴 속으로
무시무종
세상 전부인 사랑
바람은 다시 왔는데
개심사
일편단심 민들레
명상
님은 먼 곳에
가로수
민들레
이명
표현할 수 없는 자의 슬픔
갈대
여름 철새 왜가리
그리운 봄에게
능소화
인사동
인젠가부터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도반을 보내고
 
■ 해설 | 박주하(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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