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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불교 인물열전

기본 정보
정가 19,000원
판매가 17,100원
저자/출판사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 세창출판사
적립금 86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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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5
발행일 2021-05-31
ISBN 97911668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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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근대불교 인물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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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근대 불교 인물 열전은 근대의 혼란 속에서 조선의 길을, 그리고 자신의 길을 찾고자 했던 9명의 불교 인물들의 이야기를 열전으로 꾸린 것이다. 이 중에는 선불교를 다시 세운 경허와 같은 선사나 한용운같이 독립 운동가로서 더 잘 알려진 인물들, 김법린같이 정치인이나 행정가로서도 활동한 인물들, 불교 교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종교를 창시한 박중빈이나, 불교에서 조선심을 찾은 최남선같이 불교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인물도 있다. 또 속세에서는 신여성으로서, 출가해서는 선지식으로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는 김일엽 같은 인물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9인의 인물들이 불교를 바탕으로 하여, 근대의 혼란 속에서 길을 찾았다는 사실이다. 이들이 찾은 길은 근대를 보는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사마천의 열전은 사서이면서도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서 여태까지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있다. 그것은 그 문장의 빼어남도 있겠지만 그 수록된 인물들의 삶이 주는 깊은 울림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수록된 인물들 역시 그에 못지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이 선물하는 9개의 은 우리를 근대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글짓기를 전생의 업 내지는 고행으로 생각하는 글쟁이다. 호기심이 많고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생각 구조를 지녔다. 공상을 좋아하고 대다수가 비현실로 규정한 것에 관심이 많다. 착하기도 하고 못되기도 하다. 철없는 아이 같고 도통한 어른 같기도 하다. 굳이 꿈이 있다면 생각 없이 글쓰기라고 폼 나게 말하곤 한다. ‘곰탕에 꽃 한 송이를 좌우명으로 갖게 된 후 생각 없이 사랑하기라고 다부진 꿈까지 꾸고 산다. 어영부영 이 길 저 길을 전전긍긍하다 98년부터 글을 지어 월간 여성지와 사보, 불교 매체 등에 글을 기고했고 헨렝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을 읽고 먹을거리에 관심을 갖게 된 후 밥과 삶, 밥과 사람 등 인연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을 기획, 연재해왔다. 글짓기가 고행이 아닌 즐거움이 될 때까지 글짓기로 곰탕을 끓여 꽃을 꽂고 있다.

 

지은 책으로 스님들의 소박한 밥상〉 〈알콩달콩 공양간〉 〈함영의 밥맛 나는 세상〉 〈스타들의 소박한 밥상〉 〈밥상만사〉 〈세계의 수행자와 밥〉 〈선재의 부엌등의 연재물이 있고, 단행본으로는 밥맛이 극락이구나〉 〈인연으로 밥을 짓다〉 〈곰탕에 꽃 한 송이〉 〈공양간 노란 문이 열리면등이 있다.

수상으로 대한출판협회선정 청소년 추천도서. 문화관광부, 환경부 우수도서. 대한민국출판문화상, 세종문학상. 세종도서선정 등을 수상했다. 노숙인들의 자립을 위한 잡지 빅이슈 코리아에서 편집장을 지냈고, 북한의 인권 문제를 다룬 기사와 화보로 INSP(International Network of Street Papers) 어워드 수상 및 영국 빅이슈북부판 표지와 타이틀 기사로 선정된 바 있다.

 


 

목차

 

발간사

 

서문

 

경허, 한국 선불교를 중흥시키다 _ 지혜경

 

박한영, 근대 지식인들의 멘토가 되다 _ 지혜경

 

백용성, 실천불교를 시작하다 _ 지혜경

 

한용운, 님을 향해 치열하게 살다 _ 지혜경

 

박중빈, 새로운 불교를 창시하다 _ 지혜경

 

최남선, 조선 불교의 정체성을 탐구하다 _ 지혜경

 

백성욱, 성속(聖俗)을 넘나들다 _ 성청환

 

김법린, 역사의 중심에서 시대와 함께하다 _ 성청환

 

김일엽, ()여성에서 대선사(大禪師)가 되다 _ 성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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