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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여, 법의 등불을 밝혀라 (원행스님)-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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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저자/출판사 원행/불교신문사
적립금 9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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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09
발행일 2021-05-10
상품간략설명 배불정책에 맞서 평화공존을 모색한 함허득통과 백곡처능
ISBN 979118914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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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승유억불 정책으로 암울했던 시대에 호법(護法)의 의지로 꺼져가는 법등(法燈)을 밝힌 함허득통과 백곡처능 스님!

 

함허스님은 조선의 맹렬한 배불의 환경 속에서 호법의 의지로 불교를 불충, 불효의 종교이고, ‘허무적멸의 도라고 비판하는 유학자들의 모순에 대하여 현정론유석질의론을 저술하여 반박의 담론을 펴고 삼교회통론을 주장함으로써 꺼져가는 불법의 등불을 다시 밝혔다.

 

백곡스님은 조선 초기 많은 실제적 사례와 경전 등을 근거로 하여 폐불의 불가함을 논파한 함허에 이어, 8천여 자에 이르는 장문으로 된 간폐석교소를 국왕에게 올려 당시 가혹했던 배불정책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당함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시정을 간청하였다.

 


저자소개

벽산 원행

스님은 1973년 태공 월주 큰스님을 은사로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에서 출가하였다. 그 뒤 해인사승가대학과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과 불교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학문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2008년 한양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2013년에는 한양대 대학원에서 조선 초기 관료들의 성리학적 정치 이념과 함허 선사의 현정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문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실천하려는 의지가 강한 스님은 나눔의 집 원장, 대한불교조계종 호계원 및 중앙종회 사무처장, 17교구 금산사 주지,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장, 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장,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중앙종회의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그리고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직을 통해 불교와 행복한 사회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들어가는 글

 

1장 격동의 세월을 살다

성균관 유생에서 출가수행자로

수행과 교화의 시기

 

2장 조선의 건국과 불교 탄압

불교 비판론 형성

배불과 불교 정책의 전개 과정

정도전의 불교 비판론

 

3장 불교 비판에 대응하다

현정론유석질의론을 쓰다

불교는 무부무군(無父無君)의 도가 아니다

불교의 인과와 윤회의 도리는 분명하다

불교 탄압에 대한 또 다른 상소, 간폐석교소

 

4장 삼교(三敎)의 조화를 노래하다

삼교의 가르침은 동일하다

불교의 우월성 속에서 삼교의 조화를 주장하다

삼성화현설(三聖化現設)과 진리 인식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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