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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 (정유제 소설집)

기본 정보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저자/출판사 정유제 소설집/올리브그린
적립금 5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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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93
발행일 2020-12-17
ISBN 978899893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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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그나마, 다행? (정유제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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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군가로부터 삶이 힘들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소설을 읽어보라고 권합니다.

소설 속 주인공만큼 힘들고, 아프고, 처절한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소설 속 인물보다 더한 경우라면 그 자체로 한 편의 소설이라 여기며 w]견뎌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버거운 삶일지라도 그렇게 위안 삼는다면 조금은 더 버티고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나마, 다행?>에 담은 10편의 소설은 지호락知好樂을 알고, 낙출허樂出虛를 배우다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공자의 가르침인 지호락은 즐기는 것이 상수이다는 뜻이고, 장자의 가르침인 낙출허는 비워내는 데 즐거움이 있다는 뜻입니다.

 

소설을 쓰면서 작품마다 다른 주인동의 삶을 더불어 살았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꼭 필요한 이야기이자 위로받을 수 있는 소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설집에 수록된 소설을 읽고 함께할 독자 여러분들께 미리 감사의 인사를 건넵니다.

 


저자소개

정유제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서 태어났습니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불교신문, 부산경제신문, 부산매일신문 기자를 거쳐 밀교신문 편집국장과 주필, 소셜네트워크(SNS) JPM국장을 지냈습니다. 밀교신문 편집국장으로 있을 때 한국종교언론인협의회 대표의장을 맡아 종교간 대화와 화합을 위해서도 정진했습니다. 도서출판진각종해인행 주간을 거쳐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 기획실 연설문담당 기획위원으로 있습니다. 2010년 계간 종합문예지 시에(시와에세이)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서의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월간 자성동이 주최 제1회 불교동화공모전에 당선됐습니다. 저서로는 동화집 <자성 찾는 아이들>(도서출판진각종해인행, 2017, 공저), 동화집 <가까이, 마음 가운데>(두손모음, 2020), 소설집 <그나마, 다행>’(올리브그린, 2020) 등이 있습니다.

 


목차

01_그나마, 다행?

02_당신도 당하셨습니다

03_차라리 유령이고 싶다

04_심출가心出家

05_, 가슴에 묻다

06_불모佛母

07_애착과 집착 사이

08_돌아오지 않을 강

09_상속 받은 업

10_아버지의 주문呪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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