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그림으로 읽는 장자: 장자가 보여주는 자유와 행복의 진짜 조건

기본 정보
판매가 15,000원
저자/출판사 박홍순/마로니에북스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80
발행일 2020-09-11
ISBN 9788960535886
배송
수량 up  down  
색상 옵션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구매하기
구매하기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그림으로 읽는 장자: 장자가 보여주는 자유와 행복의 진짜 조건
판매가 15,000원
저자/출판사 박홍순/마로니에북스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80
발행일 2020-09-11
ISBN 9788960535886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을 확인한 후 3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책소개

장자는 한국사회에서 많은 오해를 받아왔다. 장자는 상징과 비유를 사용하고, 역설적인 논리가 섞여 있기 때문에 엉뚱하고 왜곡된 해석이 난무한다. 그중에서도 장자의 논리를 무위자연, 삶의 허무함으로 한정해 바라보는 편견이 대표적이다. 요즘에는 힐링과 자기계발이라는 단편적이고 고립된 이해에 머무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장자에 대한 뿌리 깊은 오해를 밝히고, 단순히 나만 잘살고 보자는 협소한 의미를 넘어선 장자의 진정한 문제의식을 보여준다. 또한 장자의 이론을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에게 닥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성찰을 제공하고자 했다. 장자의 도는 추상적인 형이상학이 아니다. 직장에서, 살아가면서 맺는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하다못해 의식주를 비롯한 평범한 일상생활에서도 반성적 사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박홍순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사람들을 미술과 인문학으로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앞만 보고 전력 질주하느라 성찰의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미술을 매개로 인문학을 벗으로 삼도록 하는 데 애착을 갖고 있다. 특히 인문학이 생생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순간 화석으로 굳어진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상의 사건과 삶에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글을 써왔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수천 년 전의 고전인 이솝 우화를 21세기 현재로 불러와 새로운 발상과 접근으로 풀어낸 거꾸로 보는 이솝 우화, 서양 문명의 근간이 된 그리스 신화를 통해 새로운 인문학적 사유를 전달하는 인문학으로 보는 그리스신화, 옛그림과 선현들의 글로 오늘의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도록 돕는 옛그림 인문학, 인문학적 시각으로 방대한 서양 미술사를 풀어내며 진정한 미술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적 공감을 위한 서양 미술사, 다양한 소재로 인문학적 관점을 기르는 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 헌법의 발견, 일인분 인문학외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1장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는가?

붕의 큰 시야와 의지를 갖다

이름과 명예의 덫에서 빠져나오다

어슬렁거리며 노니는 일상을 살다

외모에 얽매인 사고를 털어내다

좋고 싫음의 감정을 넘어서다

 

2장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

지금 살아 있다고 느끼는가?

자연의 본성에 순응하는 삶을 살다

쓸모와 쓸모없음의 경계에 서다

삶의 보전에서 가치를 찾다

죽음과 삶을 하나로 보다

 

3장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거닐다

말로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는가?

이것과 저것은 정말 다른가?

왜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닌가?

꿈을 꾸는가, 깨어 있는가?

하늘과 인간은 어떤 관계인가?

 

참고문헌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