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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데 마음 간다는 그 말,

기본 정보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윤구병 지음/호미
적립금 59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25
발행일 2019-06-09
상품간략설명 중생을 향한 보살의 마음으로, 윤구병이 곱씹은 불교
ISBN 97911966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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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철학자이자 농부인 윤구병이 부처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본 이 세상이야기. 오래 전에 불교 잡지 해인지와 최근에 불광지에 쓴 글 29편을 모아 함께 실었다. 꽤 시간 차가 있는 글을 함께 묶었지만 윤구병의 불교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때나 지금이나 시대를 앞서가며 예리하다.

 

선사들의 화두가 끊임없이 의심하는 데서 출발하듯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에도 새롭게 질문을 하곤 한다. 질문들의 답을 찾아야 만이 이 시대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윤구병이 곱씹으며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는 해학이 넘치면서도 세상에 대한 혜안과 중생들에 대한 연민이 가득하다. 중생을 향한 보살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아픈 데 마음이 갈 수밖에 없고" 우리 모두가 앉은 자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저자소개

윤구병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대학원을 나오고 월간 뿌리깊은나무편집장을 거쳐 충북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수를 지냈다.

1988년에 어린이에게 읽힐 좋은 책을 출판하려고 보리기획(지금의 보리출판사)”을 만들었다.

이후 변산에 자리를 잡아 변산공동체를 꾸리고, 교수 노릇을 그만두고 농사꾼으로 살기 시작했다.

지금은 영세중립 통일연방 코리아를 앞당기기 위한 평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2016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에서 우리 말글 으뜸 지킴이로 뽑혔다.

쓴 책으로 잡초는 없다, 실험 학교 이야기, 모래알의 사랑, 철학을 다시 쓴다, 꽃들은 검은 꿈을 꾼다, 내 생애 첫 우리말, 윤구병 일기들이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 변산 지름박골에서 짓는 염불 4

 

탐욕과 건전한 욕망-불교의 욕망관 13

부처됨의 어려움 20

빗속에서 떠오른 생각 28

내가 꿈꾸는 공동체 34

자비慈悲에 대하여 40

 

관셈보살을 그리며 47

유마의 방에서 벌어진 일 53

아누다라삼먁삼보리, 더할 나위 없이 바로 고른 바른 깨달음 61

한결같이 즐겁고 너나없이 좋은 부처님 나라 68

상구보리 하화중생, 좋은 말이지 76

여든 살 늙은이 조주의 하루살이 84

 

운수행각雲水行脚, 멋지다 93

개똥이 말똥이 말도 귀담아듣자 100

없는 놈이 되는 공부 107

눈동냥과 귀동냥 115

도법과 성주 군민들을 믿는 까닭 122

거칠지만 아름다운 한 비구니의 손 129

 

반야의 공 137

만남과 맞섬 144

아름다운 부처 151

성철의 왕방울 눈 158

달마가 동쪽으로 온 까닭은? 166

한마음 바로 먹으니 한맛이더라 173

불국토의 꿈, 영세중립 통일연방 코리아 181

 

남전의 고양이와 조주의 개 189

하루 짓지 않으면 하루 먹지도 마라 197

하하하 204

뭘 어떻게 해야 되지? - 시골 늙은이의 궁금증 211

쓰레기 없는 쓰레기 마을, 새로운 승가 공동체의 꿈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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