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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 너무 많은 생각이 당신을 망가뜨린다

기본 정보
정가 17,000원
판매가 16,150원
저자/출판사 닐스 비르바우머, 외르크 치틀라우/메디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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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20
발행일 2018-12-10
ISBN 979115706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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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 너무 많은 생각이 당신을 망가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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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닐스 비르바우머, 외르크 치틀라우/메디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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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의 독일어판 원서 제목은 뇌는 과대평가되었다(Denken wird ?bersch?tzt)이다. 뇌의 영역과 구조, 여러 기관의 고유 기능, 뇌파와 호르몬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부분을 읽다 보면 저명한 이 뇌과학자가 일반 독자들이 읽는 과학 교양서에 이토록 전문적인 설명을 애써 곁들인 이유가 무얼까 되짚어보게 된다. 그 이유는 이 책의 원서 제목처럼 그동안 우리가 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너무나 과대평가해왔으며, 기대 이상의 잠재력을 요구하는 우를 범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생각을 비워라라는 조언이 아니라, 뇌와 정신의 정확한 메커니즘을 알려줌으로써(혹은 증명함으로써) 뇌의 기능을 과신하지 말라는 저자의 간절한 주문이다. 뇌 또한 인체의 한 부분이기에 장시간 전류를 차단한 채 로그아웃 되어 있는 시간이 절실하다. 또는 무력해지고 손상된 근육을 물리치료 받는 것처럼, 자극과 몰입의 뇌파를 만듦으로써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텅 빈 뇌는 바로 그 지점을 말하고 있다.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이 다루는 분야는 과학만이 아니다. 뇌과학은 물론 철학, 종교, 심리학을 종횡무진 넘나든다. 과학과 인문학이 이상적으로 결합되어, 인간의 두뇌에 대한 통섭의 시각으로 텅 빈 뇌에 대해 다룰 수 있는 모든 면을 두루 거론한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을 소개하는 과학서 범주에 머무르지 않고 독자에게 고통과 번민이 덜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또한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이 지닌 독창적인 요소 중 하나다. “도대체 텅 빈 상태에 대해 책을 쓸 수 있는 것이 가능한가? 닐스 비르바우머와 외르크 치틀라우는 이렇게 쉽게 상상이 잘 가지 않는 작업을 거뜬히 해냈다는 독일 아마존 어느 서평자의 격찬은 바로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소감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닐스 비르바우머

독일의 뇌과학자인 그는 오스트리아 빈과 영국 런던에서 심리학과 신경심리학을 공부했다. 현재 튀빙겐대학교 의료심리학·행동신경생물학 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독일 국립과학아카데미 및 마인츠 과학아카데미 회원이기도 하다. 독일의 최상급 영예인 독일연구협회(DFG)가 수여하는 고트프리트-빌헬름-라이프니츠 상(Gottfried-Wilhelm-Leibniz-Preis)을 수상했고,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과학아카데미가 수여하는 헬름홀츠(Helmholtz) 메달을 받았다. 그는 매년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세계 최고의 뇌과학 전문가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외르크 치틀라우와 함께 쓴 뇌는 탄력적이다는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외르크 치틀라우

철학·생물학·스포츠의학을 전공한 후 다년간 교수와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디 벨트(Die Welt)》 《자연+우주(Natur + Kosmos)》 《오늘날의 심리학(Psychologie heute)등 많은 언론 매체에서 활동했고, 현재 가족과 함께 브레멘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낙하산을 타고 텅 빈 상태로 뛰어들다

 

1장 무언가 항상 움직여야 한다

: 왜 인간은 텅 빈 상태를 삶에서 몰아냈을까?

 

2장 마침내 자유로워지다

: 철학자들, 텅 빈 상태를 성찰한 선구자

 

3장 긍정적인 자극을 찾아서

: 텅 빈 상태에서의 뇌파

 

4장 방어체계에서 빠져나오다

: 생각을 비우게 하는 뇌의 영역

 

5장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자동 조종 장치를 켠 뇌

 

6장 무의미가 행복이다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7장 텅 빈 상태에 이르려면 어떻게 훈련할까?

: 섬엽의 활성화, 그리고 선 명상

 

8장 무아지경을 향한 욕망

: 섹스, 종교, 뇌전증의 공통점

 

9장 리듬 혹은 그루브의 미학

: 음악은 우리를 어떻게 이끌까

 

10장 텅 빈 상태라는 질병

: 그리고 이 질병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11장 잘못된 몸에 깃든 올바른 삶

: 감금증후군 환자의 행복

 

맺음말 | 텅 빈 상태는 삶의 처음이자 끝이다

옮긴이의 말 | ‘텅 빔을 향한 도발적인 뇌과학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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