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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산사 순례

기본 정보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유홍준/창비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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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92
발행일 2018-08-24
ISBN 978893647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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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94년 제1남도답사 일번지를 발간한 이래 올해까지 누적 판매부수 400만부를 넘긴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시리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국내편 10권에 걸쳐 우리나라 각지의 산사를 가장 열심히 공들여 소개한 바 있다. 저자 유홍준 교수는 우리 산사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널리 알리고, 예찬해 마지않던 국내 최고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지난 6월 우리 산사 7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니, 이제 산사는 우리만의 문화유산이 아니라 세계가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그간 답사기에 실렸던 남한의 대표적인 산사 20여 곳과, 아직은 가볼 수 없지만 언젠가는 가보게 될 북한의 산사 2곳을 가려뽑았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집필한 글들을 모아, 오늘의 독자들이 우리 산사의 가치와 역사 등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하도록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전국 어느 산을 가든 으레 산사를 만나는 우리나라, 산사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올가을 답삿길에 충실하고 살뜰한 길잡이가 되리라 기대한다.


저자소개

유홍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인협의회 공동대표, 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공개강좌를 십여 차례 갖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대표를 맡았다. 영남대학교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학교 교수 및 문화예술 대학원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주 추사관 명예관장도 맡고 있다. 평론집으로 80년대 미술의 현장과 작가들,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정직한 관객, 답사기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0, 일본편 1~4), 미술사 저술로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2), 완당평전(3),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3』 『추사 김정희등이 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1998), 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산사의 미학

 

영주 부석사

사무치는 마음으로 가고 또 가고

 

안동 봉정사

양반의 고장에서 고찰의 품격을 말한다

 

순천 선암사

산사의 미학, 혹은 깊은 산중의 깊은 절

 

해남 대흥사와 미황사

아늑함과 호방함이 한데 어우러질 때

 

고창 선운사

동백꽃과 백파스님, 그리고 낙조대의 일몰

 

부안 내소사와 개암사

소중한 아름다움들 끝끝내 지켜온 절집들

 

예산 수덕사와 서산 개심사

그리움에 지친 듯한 대웅전과 아담한 거울 못

 

부여 무량사와 보령 성주사터

바람도 돌도 나무도 산수문전 같단다

 

문경 봉암사

별들은 하늘나라로 되돌아가고

 

청도 운문사

청아한 새벽 예불이 은은히 울려 퍼질 때

 

창녕 관룡사

비화가야 옛 고을의 유서 깊은 산사

 

구례 연곡사

섬진강과 보성강의 서정이 깃든 천 년 고찰

 

영암 도갑사와 강진 무위사, 백련사

남도의 봄이 어서 오라 부르는 고즈넉한 절집들

 

정선 정암사

세 겹 하늘 밑의 이끼 낀 선종 고찰

 

묘향산 보현사

그리하여 산은 묘향, 절은 보현이라 했다

 

금강산 표훈사

금강의 맥박은 지금도 울리는데

 

수록 글 원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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