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반 고흐 영혼의 편지 (2) - 개정판

품절

기본 정보
정가 12,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빈센트 반 고흐 지음/박은영 옮김/예담
적립금 54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75
발행일 2008-11-27
ISBN 9791190065511
배송
수량 up  down  
색상 옵션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구매하기
구매하기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반 고흐 영혼의 편지 (2) - 개정판
정가 12,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빈센트 반 고흐 지음/박은영 옮김/예담
적립금 54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75
발행일 2008-11-27
ISBN 9791190065511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을 확인한 후 3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책소개

고흐의 그림을 향한 치열한 열정과 예술가로서의 확고한 태도를 볼 수 있는 두 번째 편지 선집
“이 책은 고흐의 일기나 다름없다!”

고흐는 동생 테오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700여 통이 넘는 편지글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에는 동시대의 절친한 화가, 안톤 반 라파르트에게 보낸 편지가 연대순으로 들어 있다. 편지는 고흐가 스물여덟 살이던 1881년부터 1885년까지 지속되었으며, 편지의 내용 역시 5년간의 삶과 예술의 궤적을 따라가고 있다. 이 책에 실린 편지들은 빈센트의 성품 깊은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가 간직했던 휴머니즘의 유산이다. 라파르트에게 보낸 편지는 빈센트가 직면했던 물질적, 정신적 곤란과 그가 이겨내야만 했던 투쟁, 그리고 한 화가가 지녔던 희망, 강인함, 천재성의 진행 과정을 보여준다. 흔히 접할 수 없었던 고흐의 초기 작품들은 화려한 색채나 꿈틀거리는 광기보다는 꾸밈없는 민중의 삶을 그려내고자 했던 한 화가로서의 고흐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저자소개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의 화가. 불꽃같은 정열과 격렬한 필치로 눈부신 색채를 표현했으며,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빈센트 반 고흐. 불과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강렬한 색채, 거친 붓놀림, 뚜렷한 윤곽을 지닌 형태를 통하여 그를 자살까지 몰고 간 정신병의 고통을 인상 깊게 전달하고 있다.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의 브라반트 북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엄격한 칼뱅파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난 빈센트 반 고흐는 1890년 7월 29일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모두 879점의 그림을 남겼다.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고갱과 다툰 끝에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잘라버리기도 했던 그의 삶은 발작과 입원을 되풀이했으며, 발작이 없을 때에는 그간의 공백을 메우기라도 하듯 닥치는 대로 그림을 그렸다. 서른일곱 해의 짧은 생을 살면서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며 늘 고독했던 그는 주로 브뤼셀, 헤이그, 앙베르 등지에서 노동자와 농민 등 하층민의 모습과 자연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종교적인 신념, 인간에 대한 연민으로 가득했던 고흐의 삶은 현실과 타협하지 않은 채, 고독과 가난 속에서 온전히 예술을 위해 바쳐졌다. 그러나 정작 살아 있는 동안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후에야 그의 작품들은 불후의 명작이 되었고, 삶은 신화로 남았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빈센트의 방」「해바라기」「별이 빛나는 밤」「밤의 카페」 등이 있다. 


옮긴이_ 박은영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프랑스 파리 5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강사로 출강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라파르트와의 우정 ∥ 내 색조는 더 어두워질 것이다 ∥ 그리는 일이 불편하다 


1881년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라 

인물화 그리는 묘미 ∥ 씨 뿌리는 사람 ∥ 충고 ∥ 삶의 미천함에서 오는 고통 

자연과 현실의 여신들 ∥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라 ∥ 나는 광신자이네 ∥ 낯선 곳에서의 시작 


1882년 예술가적 양심 

나의 보물 ∥ 그림의 가치 ∥ 입원 ∥ 약해지면 안 되는 이유 

보리나주 여행 계획 ∥ 그림 제조자보다는 호텔 심부름꾼이 낫다 

어른 고아 ∥ 미술품 수집 ∥ 인간들 속에 있을 때 나는 늘 덜 인간적이다 

유행과 상관없는 나의 길 ∥ 석판화 작업 ∥ 예술가적 양심 


1883년 사랑, 연민 그리고 평온한 광기 

불우한 여인, 불우한 시대 ∥ 사랑, 연민 그리고 평온한 광기 

뜻하지 않은 행운 ∥ 집주인과의 투쟁 ∥ 쓰레기 더미에서 피는 꿈 

일과 돈 ∥ 가장 아름다운 유화 ∥ 모델 작업 ∥ 블랙 앤 화이트 기법 

예술가로 산다는 것 ∥ 사랑하면 할수록 ∥ 라파르트와의 만남 

화가와 문학 ∥ 네 개의 데생 작업 ∥ 졸라와 미술 


1884년 즐거운 작업 

슬픈 사고 ∥ 서운한 마음 ∥ 그림을 파는 일 ∥ 채색 작업 

내 그림 애호가를 만나리라는 희망 ∥ 끊임없이 작품을 선보일 필요 

계약 ∥ 즐거운 작업 ∥ 뜻밖의 여행 계획 ∥ 수상 소식 


1885년 시들한 우정보다는 결별을 

어떤 조짐 ∥ 돌려보낸 편지 ∥ 받아들일 수 없는 조언 ∥ 화가로서의 열망 

시들한 우정보다는 결별을 ∥ 마지막 통고 ∥ 화해 ∥ 아카데미에서는 배울 수 없는 진실 


반 고흐 연보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