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혜민스님)

기본 정보
정가 14,800원
판매가 13,320원
저자/출판사 혜민/이응견/수오서재
적립금 67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96
발행일 2016-02-03
ISBN 9791195322183
배송
수량 up  down  
색상 옵션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구매하기
구매하기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혜민스님)
정가 14,800원
판매가 13,320원
저자/출판사 혜민/이응견/수오서재
적립금 67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96
발행일 2016-02-03
ISBN 9791195322183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을 확인한 후 3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책소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큰 사랑을 받은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
나 자신과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길로 안내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스님, 나를 사랑한다는 게 무엇인가요?”라는 사람들의 잦은 질문을 마주한 스님은 온전히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 가족과 친구, 동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에 대해, 불완전하고 모순적인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혜민 스님 특유의 다정한 언어로 풀어놓았다. 추상적 의미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친절한 화법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서 20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는 혜민 스님의 글은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지침, 생활 속의 비타민 같은 에너지원이 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 자신에게 공들이세요’, ‘너무 착하게만 살지 마세요’ 등 나 자신을 돌보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이 책은 가족, 관계, 용기, 치유에 이어 ‘마음이 고요해지면 드러나는 것들’에 대한 우리의 본성까지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도, 세상도 사랑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수처작주(隨處作主)’라는 말처럼 세상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내가 있는 곳마다 주인 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의미와 바람을 담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삶에 지쳤다면,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내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면, 오늘 또 하루를 보내며 점점 희미해지는 내 삶의 의미를 찾고 싶다면, 혜민 스님의 따뜻한 잠언들이 어둠 속의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혜민스님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혜민 스님. UC버클리로 영화를 공부하러 유학을 떠난 혜민 스님은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이후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7년간 재직했다. 삶의 궁극적인 질문에 맞닥뜨린 그는 하버드 시절 출가를 결심해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2008년 직지사에서 비구계를 받으며 조계종 승려가 됐다. 힘들어하는 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그들의 이야기에 고개 끄덕여주는 역할이 이생의 시절인연이라 생각하며, 현재는 서울 인사동에 마음치유학교를 설립하여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훈계’가 아닌 ‘공감’을 통해 삶의 문제에 다가가고, 추상적 의미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친절한 화법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서 20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_온전하게 사랑하기 위하여

1. 자애 篇_엄마가 하나뿐인 내 아이 지켜보듯
너무 착하게만 살지 말아요
너의 존재만으로도 이미 충분해

2. 관계 篇_서로를 비추어주는 두 개의 보름달처럼
선방에서의 작은 깨달음
서운한 감정 다루기

3. 공감 篇_사랑한다면 버텨주세요
따뜻한 햇살 같은 포옹
경청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4. 용기 篇_어두울 때 비로소 보이는 빛처럼
사랑하는 내 청춘도반들께
내 인생 첫 번째 실패가 찾아왔을 때

5. 가족 篇_나의 첫 사랑, 나의 첫 상처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해”
아버지를 이해한다는 것에 대해

6. 치유 篇_자비의 눈빛과 마주하기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만났을 때
스님, 마음이 울적해요

7. 수용 篇_내가 ‘나’임을 허락하는 시간
힘들어하는 나를 허락하세요
노력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8. 본성 篇_고요 속에 깨어 있는 마음
깨어 있는 현재가 마음의 고향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부처님 같소”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