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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절로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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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3,500원
판매가 12,150원
저자/출판사 강석경/마음산책
적립금 6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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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72
발행일 2015-05-25
상품간략설명 <제12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15 올해의 불서>
소설가 강석경이 절을 오가며 만난 인연을 정갈하게 그린 산문이다. 저자는"문학도 여행도 자신을 찾아가는 깨달음의 과정이라면 작가의 헤맴은 세속에서의 구도"라고 하며, 나의 한가운데인 망므을 연구하는 불교로, 저 절로 간다.
ISBN 978896090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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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제12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15 올해의 불서>
소설가 강석경이 절을 오가며 만난 인연을 정갈하게 그린 산문이다. 저자는"문학도 여행도 자신을 찾아가는 깨달음의 과정이라면 작가의 헤맴은 세속에서의 구도"라고 하며, 나의 한가운데인 망므을 연구하는 불교로, 저 절로 간다.
ISBN 978896090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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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12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15 올해의 불서>

소설가 강석경이 풀어내는 절의 품에서 만난 삶과 인연『저 절로 가는 사람』. 강석경이 ‘숲 속의 방’ 절을 오가며 만난 인연을 정갈하게 그린 문학적이고도 종교적인 산문이다. 저자는 ‘문학도 여행도 생도 자신을 찾아가는 깨달음의 과정이라면 작가의 헤맴은 세속에서의 구도’라고 하며, ‘나’의 한가운데인 마음을 연구하는 불교로, ‘저 절로’ 간다.

소나무가 늘어선 흙길을 걷고, ‘겨울나무의 빈 가지에 하늘과 구름과 별이 걸린 오솔길’을 걷는다. 어느덧 일주문을 통과해 절에 들어선다. 아름다운 산길을 산책하는 느낌까지 오롯이 글에 담겨 있어, 한 문장 한 문장 여운이 가득하다. 저자가 걷는 그 길을 가슴에 새기며 책장을 넘기면 연이 닿은 만남들이 기다리고 있다.

저자는 잠시 마주친 사람들뿐 아니라 돌담에 핀 민들레, 떨어져 있는 편백나무 열매까지 어느 인연 하나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 이 책은 불심 깊은 이들에게는 새로운 환희심으로 절을 향하게 하고, 불교를 알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는 하심부터 하나하나 저자의 초발심을 나누어줄 것이다. 불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까지 세속의 고뇌로 답답해진 여기를 떠나 ‘나의 한가운데’ 마음으로 여행하도록 한다.


저자소개

강석경

저자 강석경은 소설가. 이화여대 미대 조소과를 졸업한 해에 문학사상 제1회 신인상을 받고 작가로 데뷔했다. 장편소설 『청색 시대』 『가까운 골짜기』 『세상의 별은 다 라사에 뜬다』 『내 안의 깊은 계단』 『미불』 『신성한 봄』과 소설집 『밤과 요람』 『숲 속의 방』, 장편동화 『인도로 간 또또』, 그리고 산문집 『일하는 예술가들』 『인도 기행』 『능으로 가는 길』 『이 고도를 사랑한다』 등을 썼다. 오늘의작가상, 녹원문학상, 21세기문학상, 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책머리에 7

화엄의 바다에 갈매기처럼 내려앉아 13
-통도사 화엄산림법회

복사꽃을 본 뒤로 다시는 의심치 않았다 33
-송광사 인석 스님

젊음의 분기점에서 고원의 금빛 절로 59
-해인사 혜인 행자

우리는 곧 떨어질 꽃처럼 살고 있다 85
-상좌 성안을 범패로 떠나보낸 동주 스님

너 자신을 섬으로 삼아라 109
-화운사 주지 선일 스님

붓은 고기같이 걸림이 없고 133
-통도사 불모 송천 스님

해인사는 액션이다 159
-해인사 학인 스님들의 하안거

자연이 절이다 183
-몽골 유목민들

우주의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207
-재가 불자 자연과학자 박문호

절망적으로 갈구한다면 깨달음을 얻으리 229
-화공 스님

두 스님 사이에 피어난 법연의 만다라 251
-덕민 스님과 종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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