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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야기

기본 정보
정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저자/출판사 우리출판사
적립금 4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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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1
발행일 2005-08-23
ISBN 978897561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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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경전의 성립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책. 왜 그렇게 많은 경전이 존재하며, 그것들은 어떻게 성립되었는지, 그리고 각각의 주요 경전이 가지는 내용과 의미는 무엇인지 등을 다루고 있다. 구법의 길, 위대한 역경의 발자취, 대승 경전 각각의 사상과 특징들을 살펴본다.


저자소개

저자 : 와타나베 쇼코
경전의 성립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책. 왜 그렇게 많은 경전이 존재하며, 그것들은 어떻게 성립되었는지, 그리고 각각의 주요 경전이 가지는 내용과 의미는 무엇인지 등을 다루고 있다. 구법의 길, 위대한 역경의 발자취, 대승 경전 각각의 사상과 특징들을 살펴본다.

역자 : 지성스님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스님은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승가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다가 부산 금정산 대성암으로 입산, 출가했다.
청도 운문사 강원에서 수학했으며 지금은 운문사 승가대학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며 교학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조동종 선사들의 법문답 모음집은 <정법안장수문기>를 번역, 출간했으며 다수의 역서를 번역 중에 있다.


목차

제1부
1. 경의 성립
경/ 경이란?/ 불교성전의 구성/ 성전은 기록인가?/ 붓다의 진설/ 여러 가지 경향/ 붓다의 시대
/ 성전의 제정/ 초기의 경전/ 성전의 변천/ 소승과 대승/ 빠알리문 성전의 평가/ 소위 원시불교
/ 성전의 과정/ 원초형태설/ 원초설의 난점/ 성전과 사실/ 교단의 여러 파/ 상좌부와 대중부
/ 대중부적 경향/ 부파/ 전승의 차이

2. 현존 불교성전
한역대장경/ 역경의 시작/ 법현/ 라집/ 화엄경 등/ 진제/ 현장/ 푸디요다나/ 의정/ 무행
/ 신역화엄경/ 밀교 경전/ 중국역경에 대한 의문/ 역경원/ 대장경의 간행/ 한역대장경의 특색
/ 티벳어 성전/ 빠알리어 성전/ 산스크리트어 성전/ 각국어의 성전

3. 경의 형식과 실례고려시대
법신게/ 제행무상의 게/ 칠불통계게/법구경/ 우둔한 제자/ 유훈/ 여시아문/ 한역경전의 일례
/ 길상경/ 숫타니파타/ 초심자제요/ 경의 성립 순서/ 전법륜경/ 전법륜경과 붓다전/ 열반/ 열반경
/ 열반경의 이본/ 마하수달샤나왕/ 유골의 분배/ 쿠시나가라의 편집회의/ 부파와 경

제2부
4. 대승경전의 성격

대승경전/ 명상의 세계/ 해탈의 문제/ 보살의 문제/ 대승의 사상/ 이상과 현실/ 붓다론
/ 대승경전의 형태/ 대승경전의 여러 가지/ 대승의 철학자들/ 요의와 불요의

5. 반야경
대반야경/ 대품과 소품/ 소품반야/ 대품에 관하여/ 금강반야경/ 인왕경/ 반야심경
/ 불설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6.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화엄경의 구성/ 붓다의 찬미/ 붓다의 세계/ 보살의 수행/ 보현과 문수/ 선재동자
/ 보현행원찬/ 화엄경의 영향

7. 유마경
비말라키르티와 베살리/ 텍스트/ 서곡/ 유마의 병/ 붓다의 제자들/ 두 거장의 대담/ 불이문
/ 멀리서 온 손님/ 유마의 정체/ 에필로그/ 유마경의 영향

8. 승만경
승만경/ 발단/ 입신의 서원/ 섭수정법/ 여래장/ 승만경과 아요다/ 그 영향

9. 법화경
묘법연화경/ 발단/ 삼승과 일승/ 화택의 비유/ 방탕한 지식의 비유/ 초목의 비유/ 화택의 비유
/ 방탕한 지식의 비유/ 초목의 비유/ 술에 만취해서 몰락한 비유/ 보탑 출현/ 이 세상은 정토
/ 법화경의 행자/ 붓다의 수명/ 의사의 비유/ 법화경의 공덕/ 결론/ 영향

10. 정토교 경전
정토신앙의 발생/ 무량수경/ 아미타경/ 관무량수경/ 영향

11. 밀교경전
밀교란 무엇인가/ 대일경/ 이취경


출판사 서평

기획의도 및 내용

일본에서 50여판에 이르는 동안 중판을 거듭하고 있는
초대형 종교 베스트셀러를 만난다!

불교에 입문한 초심자들과 인문학적인 관심을 갖는 독자들은 ‘팔만사천법문’이라는 불교 경전의 광대한 세계에 절망감 비슷한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35세에 붓다가 돼 입멸까지 45년 사이에 설해진 붓다의 법문은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모든 경전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다. 각 종파에 따라서 ‘소의경전’이라 하여 중요시하는 경전이 다르며 다른 종파의 경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경전을 모두 읽는 데에는 오랜 시일이 소요되며 정해진 순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경전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다.
그러나 종파를 떠나서 불교의 성전을 고찰하면 ‘읽을거리’로서의 가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종교문학으로서도, 철학서로서도 다양한 내용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교훈, 설화, 비유, 소설, 희곡, 역사, 지리, 민속, 습관 등 인간생활의 모든 국면에 걸쳐서 이만큼 변화무쌍한 문헌은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불교경전의 성립과정과 다양한 경전 가운데 오늘날 한중일 3국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대장경의 한역과정, 대승경전의 형태와 의미, 반야(금강)경에서 밀교경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전의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불교에 갓 입문한 초심자들과 불교에 대한 인문학적 관심을 가진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이다.




경전의 성립과정에 대한 고찰
라집?현장 등 불교경전의 한역과정 비교
형태와 의미를 중심으로 경전 성립과정 이해
반야(금강)경?화엄경?유마경?승만경?법화경?정토교 경전?밀교경전의 이해

1. 경전의 성립
부처님의 말씀은 왜 한 권으로 되어 있지 않을까?
불교 경전을 표현할 때 흔히 ‘팔만사천법문’이라고 한다. 그 많은 경전의 전부가 붓다 석가모니의 설법에 충실한 기록일까 하는 의문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여러 불교학자들은 이런 의문에 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그 논의들은 몇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첫째 경전의 전부를 붓다의 일대설법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이런 주장들은 같은 이름의 경전이라도 번역에 차이가 있는 점 등으로 인해 일부에서 의혹을 가지고 있는 실정이다. 둘째, 모든 경전이 붓다의 진설은 아닐지라도 붓다의 가르침이 녹아 있다는 관점이다. 이 주장은 여러 학자들이 지지하고 있으나, 붓다의 진설을 명확히 구별할 수 없는 점 등으로 인해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붓다는 특정교의를 선전하지 않고 각각의 경우에 따라 상대를 적절히 지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므로 불교교단 전체에 이의 없이 승인받은 통일된 성전을 구하기보다 여러 경전의 성립배경을 이해하고 각자의 요구에 맞춰 경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이다.
저자는 세 번째 관점을 기준으로 해서 경전의 성립과정을 고찰하기 시작한다.

2. 법현에서 시작된 경전의 한역과 의미
오늘날 우리 문화의 값진 유산으로 평가되는 팔만대장경의 뿌리는 법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험난한 여정을 거쳐 인도로 간 법현은 범어를 배우고 율을 비롯한 여러 경전을 입수, 귀국한 후 번역에 힘쓰며 ‘고승법현전’에 여행견문기를 남겼다.
오늘날 우리가 읽고 있는 불교경전의 뿌리는 라집의 한역본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9년간 역경에 힘써 다양한 경전을 한역했지만 그 외에도 붓다바드라, 진제, 푸니요다나, 의정, 무행 등의 존재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현장은 여행자로서, 번역자로서 훌륭한 재능과 극기심으로 중국 불교의 일대 비약을 이루게 한 주역이다.
많은 이들이 각고의 노력을 한 끝에 성립된 한역대장경은 양적인 측면과 최고의 불교원전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경전의 원뜻을 정확히 살피기 위해서는 티벳어 성전, 빠알리어 성전, 산스크리트어 성전 등과의 비교연구가 필요하다.

3. 형태와 의미로 본 경전의 성립
붓다의 말씀은 여러 가지 형태로 전해지는 데 특히 시의 형식이 즐겨 사용되었다. 이 싯구는 산스크리트문 사본의 말미에 부기되는 경우가 많은 한역대장경에서는 ‘법신게’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제행무상의 게?칠불통계게?법구경?유훈?여시아문?길상경?초심자제요 등 초기경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형식이나 내용 등을 고찰하며 경전의 성립과정을 추적한다.

4. 대승경전의 성격
대승경전이라 해도 여러 가지 계통의 구별이 있다. 흔히 반야?법화?화엄?보적?열반?대집?경집?밀교의 여덟 부류로 나누는데, 저자는 대승경전의 대표적인 것으로 『반야(금강)경』, 『화엄경』, 『유마경』, 『승만경』을 택하여 해설하고 이어서 동아시아 불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법화경』과 『정토삼부경』, ‘밀교경전’을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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