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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과 내기한 선비 - 샘 깊은 오늘의 고전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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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9,000원
판매가 8,100원
저자/출판사 김시습 단편소설집/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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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09
발행일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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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부처님과 내기한 선비 - 샘 깊은 오늘의 고전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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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샘깊은 오늘고전> 시리즈 제8권 『부천님과 내기한 선비』. 이 시리즈는 원전에서 길어 올린 동서양 고전의 깊은 맛과 멋을 동화로 되살린 시리즈입니다. 8권 『부천님과 내기한 선비』는 조선시대 문인 김시습의 단편소설 모음집 입니다.

이 책은 김시습의 <금오신화>에서 '이생규장전', '만복사저포기' 두 편을 뽑아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 하였습니다. '이생규장전'은 「이생이 담 안을 엿보다」 로, '만복사저포기' 는 「부처님과 내기한 선비」로 제목을 고치고, 한문학을 전공한 소설가 김이은이 한문 원작의 어려운 낱말과 고사, 까다로운 표현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양장본]


저자소개

김이은

원작자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은 조선 전기의 사상가이자 문인이다. 자는 열경悅卿이며 매월당梅月堂ㆍ동봉東峯ㆍ청한자淸寒子ㆍ벽산청은碧山淸隱ㆍ췌세옹贅世翁 등 많은 호를 썼다. 어려서부터 글재주가 뛰어나 이름났고 당시 최고의 학자들로부터 유학과 불교를 두루 배웠으나 수양대군(세조)이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고 왕이 되자 스님이 되어 세상을 떠돌았다. 『매월당집梅月堂集』 『금오신화金鰲新話』 등에 많은 글이 남아 있으며 특히 『금오신화』는 한국 최초의 한문 소설로 이름이 높다.

다듬어 쓴 김이은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한문학을 공부했으며 2002년 『현대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왔다. 낸 책으로 『마다가스카르 자살예방센터』 『붉은 이마 여자』(공저), 『피크』(공저) 들이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평전으로 『호 아저씨 호치민』을 썼다.


목차

머리말
- 방랑자 문인이 남긴 아름답고 기이한 이야기

이생이 담안을 엿보다
- 선남선녀, 만발한 꽃밭에서 만나다
- 처녀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다
-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고
- 행복은 그리 길지 않았으니
- 또다시 찾아온 이별

부처님과 내기한 선비
- 만복사 부처님과 한 내기
- 고운 님을 만나다
- 인간인가 신선인가
- 짧은 행복 끝에 긴 이별

해설
- 상상력으로 현실 세계를 은유한 김시습
(심경호/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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