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된다, 안 된다, 자기 한정의 늪에서 벗어나려면』은 다음과 네이버 공간에서 대중들과 마음 소통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도창스님의 말씀을 엄선하여 엮은 책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배려와 나눔,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도창스님

저자 도창스님은 연인사 주지스님. 세상 사람들과 소통을 위해 PC통신을 통한 가상 법당을 이끌어 왔으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자신을 다스리고 본마음을 찾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한참 전부터 컴퓨터의 가상공간을 통한 법문과 자기성찰 등 불교 신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라도 함께 나누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다. 아마 불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이나 네이버 공간에서 스님의 말씀을 한 번쯤은 접했을 것이다. 그만큼 활발하게 세상과 소통을 위해, 불교의 진리를 나누기 위해, 열심히 수행 중이다. 그 많은 시간 동안 스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가려 뽑아 이번에 책으로 엮었다. 수많은 말씀 중에 가려 뽑는다는 것은 고통이었지만 각고의 글들이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지지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목차

머리말 4

모두 함께 조화로운 세상을…… 10
청정淸靜과 분별심입니다 13
진짜로 사랑한다면…… 16
크게 죽어야 크게 얻을 수 있습니다 19
열린 마음이 뭡니까 23
진리대로 산다는 말이란 26
신농씨와 황제의 법칙 29
가장 아름다운 것 32
인생의 법칙과 우주의 법칙 36
놓으라는 것도 이름입니다 41
한 마음 내면 없는 것이 없습니다 44
밖으로 찾으면 벌써 둘이 되는 겁니다 47
무무역무(無無亦無) 50
넌 뭘 하려고 그렇게 앉았느냐? 52
모든 것을 근본에 진실로 맡길 수 있어야 합니다 55
모든 것은 필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8
공부재료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60
덕병(德甁)이라는 그릇 63
탐욕·성냄·어리석음 66
삼독(三毒) 70
게으름과 편해지려는 마음 72
하심(下心) 74
욕망 76
뿌리가 깊게 내린 깃대는 뽑히지 않는 법입니다 81
‘예’ 하는 마음 86
이것도 법이요, 저것도 법입니다 90
인연 95
한 생각 99
오늘을 잡아라 102
소욕(少欲) 104
마음의 도리 105
나는 어떤 모습일까 107
인생의 즐거움 109
감사 111
자기를 바로 보세요 114
자기 마음을 스스로 건질 수 있을까요 117
행복의 원천 120
자신의 심성을 밝히면…… 122
청정한 마음 124
아기처럼 순수하게 삽시다 127
마음의 빛과 여유 129
기쁨과 행복 131
오늘·지금·여기 133
고운 일을 하면 고운 밥을 먹습니다 136
참된 나의 것 138
주인공 140
모두 내려놓는 겁니다 142
행하는 것이 곧 깨달음입니다 144
참마음이 아닌 가짜 마음 146
영원한 세계를 살아 보는 것 149
당신은 어느 그릇인가요 152
잘 닦여진 법의 좋은 점 154
자신을 잘 살펴보세요 156
감사하는 생각 158
자신을 찾으세요 160
이것이 왜 이럴까요 162
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164
묵묵히 진실로써 걸어갈 뿐…… 166
어떻게 해야 할까요? 168
공덕이 될 수 없는 까닭은…… 170
모든 것을 놓아 버리십시요 172
나를 고집하는 생각을 놓아나가는 것 176
우리에게 주어진 권능이며 특권입니다 178
자신을 굳게 믿으십시오 180
진정한 사랑 183
부드럽고 아름답게 삽시다 186
시간이 끊어진 영원입니다 189
마음이 바로 실천행입니다 193
태어났다고 해서 다 사람이 아닙니다 197
좋은 인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99
보이고 들리는 것에 의지하지 마세요 203
그 어떤 것도 내 것이 아닙니다 205
우리들의 삶의 모습은 어떤가요? 208
자꾸 내려놓는 방하착을 실천합시다 211
마음의 도둑 214
다섯 가지 행복의 비결 217
선과 악은 본래 자식과 같은 것 220
붙들고 늘어지면 오히려 고(苦)가 생기는 까닭 225
깨달아 써먹어야지요 230
모두가 “내 할 탓” 입니다 232
지금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235
내 인생의 가장 큰 재산 238
지금과 여기 241
내 앞에서 당당해지세요 245
‘나’만 쑥 빠지고 없어지면 됩니다 248
모두 하나입니다 251
놓을 줄 아는 지혜 255
여기에서 깨어있어야 한다는 말 258
바로 본다는 것의 의미 261
가장 올바른 다스림 265
깨달음에 대한 환상 268
가난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 271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라 273
생활이 도입니다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