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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8)

기본 정보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신지견/연인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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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03
발행일 2013-01-18
ISBN 97889625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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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서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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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신지견/연인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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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산대사 휴정의 이야기를 그린 대하 장편소설. 조선의 성리학은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로 이어진 불교적 전통을 극단적으로 이단시하면서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켜 왔다. 소설은 그릇된 양반 문화와 부패 구조에 대항하는 분자적 탈주의 흐름을 그려내고 있다. 혁명을 꿈꾼 세력들이 임진왜란을 만나 혁명에의 꿈을 접고 민족 존망의 전쟁에 어떻게 대응해 왔는가를 그린다.

저자소개
신지견
 
본명은 ‘신평우’로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황순원(黃順元) 선생에게 ‘좋은 작품을 쓸 소질이 엿보인다’ 하여 유망주로 지목돼 기대를 모으며 습작을 시작했다. 제9회 경희문화상(소설부문)을 받았고,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문인협회에 이름만 걸어 놓고 있었으며, 쓴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그림자 硏究』(전5권), 『塔 그늘로 지다』, 『茶毘場 가는 길』, 『벗어 버린 사슬』, 『꽃들이 하나로 핀다』 외 여러 권이 있다.

목차

1권

'서산' 출간, 축하의 말 . 현월범각
'서산' 출간, 격려의 말 . 해봉자승
'서산' 출간, 법의 말 . 상월 보선

프롤로그

제1부 소인들의 왕국

제1장 사사
황악산 갈라지는 소리
도둑맞은 신위판
밀지
어둠 속의 속보
묵사탄정
마두산의 서기
빈 손바닥
용을 타고 호랑이를 부른다
사사 입단

제2장 출생
구름 위의 학
움직이는 걸레 더미
진창은 은밀히 건너라
운무 속의 정사
여신이라는 아이


2권

제2장 출생
008 깨달음에 외호는 없다
026 왕기 서린 얼굴
045 마지막 명령
061 더러둥셩 휘휘아비
095 금강산 가는 길
109 세이암은 말이 없고
129 보쌈의 여인
143 돌확에 빠진 달
158 쾌도난마의 침묵
178 향기 어린 누각에 햇살 기울어
191 물푸레 나무 작대기
202 부벽루의 가야금
234 인다아의 골격
257 하철굴암의 괴각
271 산돼지 보듬어 오기
281 도봉 각완선사
290 운선선인의 자취


3권

제3장 출가
008 _ 신선이 머문 곳
023 _ 솔개는 날고 곰은 구른다
045 _ 숭인장로 심공급제
065 _ 신륵사의 북소리
084 _ 삼승을 부수고 일승도 버린다
096 _ 자옥은 정양사에 남고
109 _ 이게 무슨 물건이냐
122 _ 소리 듣는 놈을 데려오라
141 _ 하늘 위의 도솔암
150 _ 낭원대사의 유품
211 _ 실재의 틀
233 _ 수풀 속의 극락보전
248 _ 정승이 나올 묏자리
266 _ 삼봉은 희롱하고 퇴계는 척불하고


4권

제4장 낮 닭 우는 소리
008 _ 달빛을 흔든 해금
030 _ 물을 쥐니 손이 달이다
042 _ 사사 결사대회
053 _ 두류산이 공중에 뜬다
067 _ 청련암의 꼬마
079 _ 첫 나들이
095 _ 보호 임지의 길에서
121 _ 선교양종 비망기
138 _ 풍악은 세월의 이름이려니
153 _ 선교양종을 다시 세우다

제5장 선교양종 통합
170 _ 빈소는 비어 있지 않았다
189 _ 시경도승
206 _ 장수산에 숨은 얼굴
232 _ 허무와의 하룻밤
250 _ 연비어약
270 _ 오만방자한 모리나가
285 _ 두류산 임시 도장회의
296 _ 한밤중의 자객


5권

제5장 선교양종 통합
008 _ 방납모리지배
024 _ 달량성은 무너지고
053 _ 수락산 긴급 도장회의
072 _ 영암성 전투
132 _ 되살아난 화려한 입들
148 _ 선교양종을 하나로 묶다
174 _ 본래 아무것도 없다
197 _ 조정으로 날아든 돌멩이

제6장 삼가귀감
206 _ 버드나무 소쿠리
219 _ 빈 배에 달빛을 싣고
231 _ 곽언수의 눈빛
251 _ 청허당에 부는 바람
267 _ 미치광이 장난 오십 년
303 _ 두루마리 편지


6권

제2부 대전쟁의 책임

제1장 북로남왜
성 아래 오랑캐
목녀가 춤을 추거든 오너라
날자 청천 하늘을
군율을 어기면 참형이다
대나무 고리를 쥔 소년
다시 금강산으로
기노시타 히데요시
봉래풍악 원화동천
백옥봉의 결의
옥동에서 만난 소년

제2장 이상지계
백성은 없고 조정만 있다
흰 모래에 기러기 놀란다
강물에 뜬 배는 낙엽이 되어
깨어져 버린 시루
화적당의 요새


7권

제2장 이상지계
스물스물 게가다 둑갔디요
텁석부리 까만 수염
조주의 관문은 감나무가 아니다
숨을 멋대로 쉬지 말라
배 지붕에 철 송곳을 꽂는다
헛! 일구로다
스러지는 별들
돈 뺏은 놈은 강도, 나라 뺏은 놈은 임금

제3장 전후무로
그 대목이 함정이구먼
텅 비어 하나라는 것
불가설 불가설
일엽편주
사갑술이라는 아이
조선 관군의 모습을 보다
하늘에는 구름이다
정여립과 정해왜변
백성들과 함께 걷는 길


8권

제2부 대전쟁의 책임
제4장 죄살불고
008 _ 너희 나라는 내 손아귀에 있다
022 _ 옥을 버리고 돌을 취하면 장님이다
048 _ 쇠 말뚝이냐 나무 말뚝이냐
060 _ 한 냥짜리 굿패가 만 냥짜리 징을 깬다
078 _ 지각탈실
096 _ 국왕, 연아 듣거라!
114 _ 오라에 묶여 해탈문을 나서다
129 _ 흐흠! 간물의 자식이로군
143 _ 수보리야 어찌한 까닭이냐
166 _ 정치는 속임수가 아니다
185 _ 감정이 거짓말을 한다
204 _ 권이 용이고 힘이다

제5장 파가망국
228 _ 위조된 일본국 국서
250 _ 거북선
269 _ 남해안의 물길
290 _ 오금도 앞바다의 포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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