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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교지귀 (불교연구총서9)

기본 정보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저자/출판사 쿠우카이/정천구/씨아이알
적립금 9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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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8
발행일 2013-01-16
ISBN 978899777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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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삼교지귀 (불교연구총서9)
정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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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쿠우카이/정천구/씨아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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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쿠우카이가 세속의 학문을 배우고 익혀서 벼슬길로 나아가려 하다가 갑자기 마음을 바꾸어 불교를 선택한 과정에서 지은 글이다. 쿠우카이의 나이 스물네 살 때의 글이다. 『삼교지귀』는 유교와 도교, 불교 삼교를 대표하는 허구적인 인물, 즉 유교를 대표하는 구모(龜毛, 거북의 털) 선생, 도교를 대표하는 허망 은사(虛亡隱士), 불교를 대표하는 가명 걸아(假名乞兒)를 각기 내세워 이들로 하여금 토각공(兎角公, 토끼뿔)과 질아(蛭牙, 거머리의 이빨) 공자 등을 설득하여 깨우치게 하는 논의를 펴는 방식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 과정에서 유교와 도교, 불교의 기본적인 교리가 제시되는데, 먼저 구모 선생이 유교의 가치와 의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어 허망 은사가 세속적인 욕망의 허망함을 말하면서 도교가 유교보다 더 우위에 있음을 논증하며, 마지막으로 가명 걸아가 나타나 유교와 도교는 불교에 견주면 태양 앞의 반딧불에 지나지 않음을 아주 자세하게 설교하였다. 삼교의 우열에 대한 논의는 중국에서도 있었지만, 쿠우카이의 『삼교지귀』는 희곡적 구성을 통해 삼교의 우열을 논하고 있어 한문학적으로도 그 의의가 높다.

저자소개
쿠우카이
 
시호는 코오보오대사(弘法大師)이며, 일본 진언종의 개조다. 18세에 대학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허공장구문지법(虛空藏求聞持法)>에 대해 듣고는 불교에 귀의하였다. 정식 수계를 받지 않고 사사로이 출가하였으나, 804년에 견당사 일행과 함께 당나라에 건너가 당시 청룡사(靑龍寺)에 주석하고 있던 밀교의 종장 혜과(惠果, 746-805)를 만나 밀교의 종지를 전수받았다. 806년에 귀국하였으며, 가지고 온 경전들과 물품들의 내역을 적은 <어청래목록(御請來目錄)>을 조정에 바쳤다.

목차
 
삼교지귀
서문
상. 구모 선생의 이야기
하. 허망 은사의 이야기
하. 가명 걸아의 이야기
원문 및 주석

변현밀이교론
상. 현교와 밀교를 변증하는 글
하. 현교와 밀교를 변증하는 글
원문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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