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불교와 인도 고대국가 성립에 관한 연구』는 1994년에 저자가 박사학위 청구를 위해 쓴 논문이다.
최근 들어 인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릭스(Brics), 친디아(Chindia) 등의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의 모습에 세계가 놀라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 역시 많은 기업들이 인도에 진출해 있고, 최근에는 IT관련 유학생과 기업 진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 책은 인도를 향하는 발걸음, 인도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지적 욕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박금표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 졸업, 숙명여대 문학박사(동양사)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남아시아연구소 전임연구원,
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

저서
『인도의 종파주의』(공저),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6년

주요 논문
「Maurya帝國과 Asoka왕의 Dharma政策」(석사학위논문)
「佛敎와 印度 古代國家 成立에 관한 硏究」(박사학위논문)
「古代 印度 農民의 身分變化」

목차

〈출판에 즈음하여〉
Ⅰ. 서론
Ⅱ. 불교사상의 성립
Ⅲ. 왕권강화와 불교
Ⅳ. 불교의 사회적 기반
Ⅴ. 농민 계층과 불교
Ⅵ. 아쇼카왕의 다르마정책과 불교
Ⅶ. 결론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