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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강의 (그리스도 원리와 신지학적 재현) - 슈타이너 인지학 4

기본 정보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루돌프 슈타이너 지음/양억관, 타카하시 이와오 옮김/물병자리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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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00
발행일 2016-05-21
ISBN 978899480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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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루돌프 슈타이너 지음/양억관, 타카하시 이와오 옮김/물병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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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난 3월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은 한국의 지식사회에 충격을 던져 주었다. 미래 사회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에 대한 찬사와 함께 인간의 한계를 체감한 두려움이 여전하다. 가까운 미래는 인성에 바탕한 창의와 영성의 내면화가 인간의 가치를 결정할 지도 모른다. 이런 시점에서 물병자리출판사에서 처음 펴내는 루돌프 슈타이너의 ‘요한복음서 강의’는 1백여 년의 시차를 두고도 그 울림이 여전하다.


저자소개

저자 루돌프 슈타이너는 루돌프 슈타이너(Rudolf Steiner 1821~1925)는 1861년 오스트리아 태생으로 인지학의 창시자이자 신비사상가, 건축가, 교육자로서 유명하다. 그는 비엔나에 서 정신과학을 공부했고, 이후 괴테의 자연과학적 논문들을 최초로 출판했다. 1897년 베를린으로 옮긴 후 신지학 단체에서 강연을 시작했다. 이들과 결별하 고 나서 1913년 독자적인 인지 학 학회를 세워 문화, 사회 등 많은 분야에 충격 을 주었다. 슈타이너 사 상의 중점은 인간과 인간이 소우주와 대우주의 힘에 대 해서 갖는 관계에 대한 넒은 이해이다. 

인지학은 ‘정신의 학문’으로서 출발했다. 개인적인 현실체험 그리고 머지않아 이루어질 예술 또한 심령적 경험과학을 통하여 새로운 방향을 얻는다. 20세 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그는 교육학, 의학, 자연과학, 사회, 경제 등 포괄적 인 방향설정을 시도했다. 인지학은 슈타이너의 업적을 통하여 완성되어 문화충격이 되고 원대한 시각을 열었다. 

인지학은 인간과 지혜라는 의미의 합성어로 인간의 노력과 탐구에 의해 영적 진리를 알 수 있다는 신비주의적 사상이다. 그는 신비주의 전승에서 주장해온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문명이 이 지구상에 실존했었다는 사실을 믿는다. 인간의 윤회전생을 인정하고 있다. 

인간은 육체, 에테르체, 아스트랄체로 이루어져 있고 이 세가지를 조화시키는 근원적 자아 즉 영이 있다. 슈타이너는 서양의 기독교 신비주의 전통을 계승했던 장미십자회 계승자이기도 하다. 신비주의자로서 과학적이고 진지함과 성실한 노력으로 영계의 진리가 터득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덕적 결심 없이 영학의 길을 걸으려는 사람에게 경고했다. 

그의 신념에 따라 그는 의학, 생태학 물리학 유기농법 교육 예술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1919년에는 독일 슈트트가르트에 최초로 자유 발도르프 학교를 창시. 현재 인지학의 이론 아래 치료교육학과 관련하여 유럽 전역에 캠프힐을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역동농법을 시작했다. 그가 설계한 건축으로는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쾨테아눔이 유명하다. 괴테아눔은 영적 진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어진 건물이다. 그는 20세기의 영적 스승 

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저서로 ‘신지학’ ‘요한복음 강의’ ‘초감각적 세계 인식’ ‘색채의 본질’ 등이 있다.


역자 : 양억관


역자 : 타카하시 이와오


작가의 말

루돌프 슈타이너의 그리스도교에 대한 자세가 아주 명료하게 나타나 있다. 요한복음서를 이야기하는 슈타이너의 어투에는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아득히 먼 과거에서부터 준비된 우주적 활동의 귀결이라는 것을 그리스도교의 ‘사랑’의 사상으로 전하고 싶다는 소망이 담겨 있다.따라서 이 책은 자신을 둘러싼 주변세계의 저편으로 퍼져나가는 끝도 없는 우주가 자신의 마음 내부에서 생생하게 숨을 쉬는 희유의 독서체험을 줄 것이다.- 역자 타카하시 이와오


목차

용어 해설 

제1강 로고스의 가르침 

제2강 비교적 그리스도교, 신적인 선인 

제3강 지구의 사명 

제4강 나사로의 부활 

제5강 그리스도 이전의 비의와 자립의 과정 

제6강 ‘나는 나다’ 

제7강 골고다의 비의 

제8강 그리스도 원리에서 본 인간의 진화 

제9강 구약의 예언과 그리스도교의 발전 

제10강 그리스도 충동의 작용 

제11강 그리스도교의 비의 

제12강 처녀 소피아와 성령의 본질 

역자 후기



책 속으로

요한복음서를 자세히 해석해 나가면서 존재의 깊은 비밀에 다가가고 싶다. 신지학이 세계의 여러 종교가 전하는 위대한 성전을 다루는 것이 그 성전에서 필요한 진리를 퍼올리고 그 권위를 빌려 포교에 활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은 신지학의 과제가 아니다. 신지학은 그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탐구한다. 신지학이 근대인의 정신적 과제에 부응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어떤 사람도 스스로 내적능력을 계발하면 영적세계를 지각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야 한다. 누구든 스스로의 내적능력으로 감성계의 배후에 숨겨진 존재의 비밀에 다가 갈 수 있다. 인식의 능력으로 ‘우주의 창조적 작용’에 다가 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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