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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A NATURE - 불성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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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도이터/콘텐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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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세계 힐링명상음악의 대명사’ 도이터의 최고 명반중 하나로, 세계최고 권위의 뉴에이지 음악상인 의 ‘최고 명상/힐링 앨범상’ 수상작이다. 삶에 지치고 생존에 지친 우리 현대인들에게 내면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과 일상에서 벗어나 세속의 시름을 덜어내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마음을 깨우치는 것을 강조하는 선불교(禪佛敎)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조용하게 내리는 비처럼 음표들이 지친 우리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어루만져 준다. 영혼이 깃든 듯 소울풀한 선율의 샤쿠하치(Shakuhachi) 피리, 티베트 명상주발 등 매혹적이고 겹쳐진 멜로디(layered melodies)가 우리들 내면에 존재하는 불성(Buddha Nature)을 일깨워 준다. 각 트랙은 그 다음 트랙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흐르며, 특히 자연의 소리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절묘하게 배치, 삽입되어 있다.

해외유명 전문잡지인 , 등에서 큰 찬사와 함께 강력하게 추천하는 앨범으로 도이터는 자신만의 음악 소리풍경(Musical Soundscapes)을 창조했다. 특히 명상 및 요가수련, 힐링 세션뿐만 아니라 기공, 지압, 맛사지, 추나요법 등과 같은 아시아 보디워크 테라피(ABT: Asian Bodywork Therapy)를 위한 음악으로도 매우 효과적이다.

♥ 수록곡 해설

는 ‘불성(佛性)’을 말한다. 재미있는 제목이다. 이는 기독교가 동양으로 이전 되고 아프리카로 파급되며 서구에서 소멸된 반면, 불교가 서구에서 크게 확산되는 현상을 반영한다. 21세기 들어 이러한 현상은 급류를 타고 있다. 그 결과 독일의 음악가 도이터의 <불성>이라는 음반까지 나오게 된 것이다.
본 앨범은 전세계 뉴에이지 음악계 최고 권위인 의 ‘최고 명상/힐링 앨범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마음을 깨우치는 것을 강조하는 선불교(禪佛敎)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 우선 자켓을 살펴보면, 오쇼 라즈니쉬의 제자인 작가 ‘마 데바 파드마(Ma Deva Padm)’가 그린 타오 오라클(Tao Oracle) 중에 나오는 “관세음보살(Buddha of Compassion)” 그림이 앨범 커버로 사용되고 있고, 아래와 같은 선시(禪詩. Zen poem)가 북릿 후면에 수록되어 있음에서 알 수 있다. Tracklist

음악을 들어보자. 첫 곡 <불성>(Buddha Nature)은 이 음반의 백미로 그윽하며 화려하다. 지나치지 않으며 자기주장도 확실하다. 동양인의 감성으로는 다가갈 수 없는 미학이 있다. 이 부분이 도이터의 음악을 들으며 미소 짓는 부분이다. 그가 동양을 노래하지만 ‘서구적 안정감’이 있기에 편안하게 들린다. 불성을 음악으로 그려내려고 한 도이터의 과감성(?)에 찬사를 보낸다. 나는 이 곡을 도이터의 많은 작품 가운데 상위에 놓는다. 마지막 파도소리는 무슨 의미인가. 건너 편 기슭의 파도소리겠지….

두 번째 곡 <깨달음의 빛>(Illumination). 28분에 달하는 신디 사운드 중심의 곡, 듣거나 감상하는 음악이 아니다. 그냥 소리의 흐름에 몸과 마음을 내맡기는 것이 최선. 고요한 그러나 완연한 후광(오라)이 보인다. 미학적인 것을 따진다는 것은 불찰,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을 얼마짜리라고 판단할 수 없듯.

세 번째 <아미타>(Amida)는 서방극락정토에서 설법하는 부처님이신 아미타불을 말한다. 음악은 무어라 설법하는 듯 묘사적이다. 설법의 내용은 듣는 이들이 알아서 챙길 것!(?) 영문표기를 Amida라고 한 것은 도이터가 일본문화에 친숙하기 때문.

네 번째 <기쁨의 길>(Joyful Path)은 치열한 구도 중 잠시 쉬어 가라는 의미인가. 내면에서 무언가 차오르는 느낌.

다섯 번 째 <축복>(Blessing) - 결국 이루었다. 고요하고 평안하다. 고급스럽게 다가오는 이완감과 평안, 건너편 피안에 도달했다. 성불(成佛)한 것인가.

혼돈으로 가득한 세상에 가슴으로 맞설 수 있는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다면 ‘나무가 저기 놓이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되지 않을까. 최소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제공하는 정신적 힘은 탐닉해 두자. 어디에 살던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최대한으로 즐기는 것, 그것이 최고의 공부가 아니던가. 자연세계의 아름다움과 신비한 선율을 감상하는 것이 긴장으로부터 해방인 것은 확실하다. 이는 무책임한 쾌락추구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미래를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어느 시대나 사람들은 음악을 통해 정신적 힘을 얻는다. ? 해설자 김진묵(음악평론가 / 명상음악 제작자)

수록곡

  • 1-1. Buddha Nature
  • 1-2. Illumination
  • 1-3. Amida
  • 1-4. Joyful Path
  • 1-5.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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